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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관리들 환경 조례 발효로 새로운 쓰레기장 위기 직면

등록일 2012년02월0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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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도모간(Mauricio Domogan) 바기오 시장은 지난 주 에 지방 환경 공무원들에게 시의 쓰레기를 모아두는 용도로 이용하 고 있는 이리산(Irisan) 마을의 붕 괴된 쓰레기 집하장에 대한 사용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대법원 이 임시 환경 보호 명령(Temporary Environmental Protection Order; TEPO) 조례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법원은 1월 17일 판사 전원 배석 으로 진행된 재판에서, 여섯 명이 목숨을 잃고 벤구에트(Benguet) 지역의 투바(Tuba) 타운과 라 유 니온(La Union) 지역의 아링가이 (Aringay)에 공급되는 지하수를 오 염시켰던, 작년 8월 27일 쓰레기 더 미 붕괴의 책임을 물어 시 정부를 상대로 한 “환경 조례” 요구에 관한 2011년 청원서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했다. 이리산에 있는 바기오 시의 38 년 된 쓰레기장은 작년 태풍 “미나 (Mina)”의 영향으로 빗물이 흘러넘 쳐서 쓰레기장 보호벽을 파열시켰 을 때, 아신 로드(Asin Road) 주변 의 비탈 마을로 붕괴되어 무너졌다. 아신 로드는 물줄기가 아링가이 방 향으로 흐르는, 바기오 시와 투바 타운의 양쪽에 걸쳐 있다. 법정의 통보는 시 정부에게 “이리 산 쓰레기 집하장을 임시 집하장 또 는 모든 고체형 쓰레기를 버리거나 처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중 단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이 조례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살고자 하는 주민들의 권리 가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한 대법원이 제공한 합법적인 해결책 이다. 해명 할 기회 법원은 시 정부와 로날드 코사 란(Ronald Cosalan) 벤구에트 (Benguet) 하원의원, 베네딕토 카 브레라(Benedicto Cabrera) 시각 예술가, 에릭 시부마(Eric Sibuma) 아링가이(Aringay) 부시장을 대표 로 하는 고소인들 양측에 청원서에 대한 견해를 밝히도록 10일의 기간 을 주었다. “법정 심리, 증거 제출, 판결 선 고”가 상고 법원에서 다루어졌다. 시 공무원들은 임시 환경보호 명 령(TEPO) 조치가 날마다 수거되는 쓰레기의 임시 야적 장소로 이리산 쓰레기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새로운 쓰레기 관련 위기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자연 분해성 쓰레기는 두 개의 환경 재활용 시스템(Environment Recycling System; ERS)으로 보내 진다. 여기에서 유기물 쓰레기는 비 료로 가공된다. 하루 48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이들 환경 재활용 시스템 (ERS)은 이리산 쓰레기장의 내부 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수톤에 달 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ERS 공급자인 프로테크 머시너리사 (ProTech Machineries Corp.)에 의 해 힘들게 폐기물 처리 시설로 옮겨 진다. 코르델리아 락사마나(Cordelia Lacsamana) 시 환경 공무원은, 담 당자들이 가정과 사업장에서 날마 다 발생하는 284톤의 쓰레기를 선 별할 새로운 장소를 확보하는 것을 포함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토 론하고 있다고 말했다. 락사마나는 매립 용량을 초과한 다는 이유로 이리산과 투바 주민들 이 폐쇄를 요구했던 2008년 7월 이 후, 쓰레기장을 대규모 옥외 쓰레기 매립지로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락사마나는 정부에서는 쓰레기장을 공원으로 전환하는 10 년 폐기 프로그램을 약속했다고 밝 혔다. 지역 지도자들은 시의 쓰레기 수 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최근의 문 제에 주민들이 대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임시 환경보호 명령(TEPO) 조 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최상의 선택 그녀는 “최선의 방법은 쓰레기 발 생지(가정)로부터 나오는 수거가 필 요한 쓰레기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 그러나 쓰레기를 만들지 말라고 사 람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고 말 한다. 임시 환경보호 명령(TEPO) 조치 로 인한 결과에 대해 신중한 생각 후, 코사란(Ronald Cosalan) 하원 의원은 “시(정부)가 이미 다른 대안 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 했다. 플로렌시오 벤트레즈(Florencio Bentrez) 투바 시장은, 바기오 시의 이리산 쓰레기 폐기장 재건 계획에 신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투바 지방 정부는 이번 환경 조례 제정 청원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베르나르도 베르가라(Bernardo Vergara) 바기오 시 하원의원은, 기 금이 아직 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쓰레기장 옹벽을 복구하기 위한 지 방 정부의 재정 지원 약속이 이제라 도 이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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