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은 지난 월요일 2011년 약 1천명에 가까운 외국인이 필리핀 입 국을 제지당했다고 발표했다. 리칼도 데이비드 주니어 이민국장 은 2010년 총 640명에 비해 2011년 에 총 980명의 외국인이 국제 공항 및 항구에서 필리핀 입국을 제지당 했다고 말했다. 이민국장은 외국인 입국 심사에 직원을 추가 배치한 결 과 이와 같은 성과가 주어졌다고 밝 혔다. “우리는 심사시 긴장을 놓치지 않을 것을 직원들에게 요청했으며 이로 인해 우리 나라에 입국에 적절 하지 않은 대상자들을 더 많이 선별 해낼 수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 공항(NAIA) 에서 약 90% 이상, 막탄, 세부 및 클락 공항에서 나머지가 심사 대상 이 되었다. 이민국장은 외국인들이 적법한 비자를 소유하지 않았거나 위조 여행 서류 소지 및 이민국 블랙 리스트에 등재 등의 이유로 입국이 제지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활 보호 대상자이거나 국가 이익에 반 할 수 있다고 간주되는 사람들 역시 입국이 제지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민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총 980명의 입국 제지자중 3개 NAIA 터미널에서 860명, 막탄-세부 공항 에서 99명, 디오스다도 마카파갈 국 제 공항에서 13명이 입국이 제지 되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