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BIR, SINTAX 217.5억 페소 기록

등록일 2013년07월0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세청(The Bureau of Internal Revenue)이 주류와 담배에서 거 두어들인 물품세가 40억 페소를 넘어섰다. 이 는 대부분 논란이 되고 있는 죄악세 개정 법안 (Sin Tax Reform law)의 시행에 따른 것이다. 1월부터 발휘된 법안으로 인해 국가의 금 고가 차기 시작했다고 킴 헤나레스(Kim Henares) BIR 청장은 말했다. 공식적인 정부 자료에 따르면, 1월부터 4월 까지 네 달 동안 주류와 담배 제조사에서 거둬 들인 물품세가 총 217억 5000만 페소에 이르 렀다. 작년 같은 기간의 액수인 174억 7000페 소에서 25퍼센트 가량인 42억 8000만 페소가 늘어났다. “죄악세 징수는 잘 되어가고 있다. 이 법안 이 시행되면서 추가로 거둬들인 세금을 보면 그 징수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라고 헤나레스 청장은 말했다. 그러나 일부 담배 사업 운영자들이 법을 위 반하는 회사들의 밀수와 탈세로 인해 죄악세 개정 법안에서 나오는 2013년 세입 목표치가 누락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죄악” 물품에 더 높은 세금을 부과 하는 법안이 시행된 올해에 330억 페소를 추 가로 거둬들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립 모리스 포춘 타바코 사(Philip Morris Fortune Tobacco Corp.)의 국내 협력업체인 루시오 탄 그룹(the Lucio Tan Group/LTG)의 마이클 탄(Michael Tan) 회장은 회사의 담배 판매 총액이 1분기에 연간 대비 40퍼센트가 줄 어들었다고 말했다. 세금을 내지 않은 담배 판매뿐만 아니라, 밀 수된 담배의 반입이 LTG 사의 판매 실적을 떨 어뜨리고 있다고 그는 주장했다. 올해까지 정부는 밀수, 불법적이거나 탈세 사업자의 급증으로 인해, 이미 잠재적인 세입 액 30억 페소 손해를 입었으며, 2013년 한해 동안 총 80억 페소의 손해를 입을 수 있다고 탄 회장은 말했다. 그러나 헤레나스 청장은 정 부가 죄악세 개정 법안에 따른 세입 목표치에 도달했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이 의견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죄악세 개정 법안은 특정 상 표를 지지한다고 하는 오래된 다층 세금제를 마감하고 모든 사업체에 같은 세금률을 적용 하는 것이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담배에 대한 새 세금률 은 소매 가격이 11.50페소 이하인 담배 한 곽 당 12페소, 소매 가격이 11.50페소 초과인 담 배 한 곽 당 25페소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