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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꿈 - 평양의 하늘 존엄한지 가보고 싶다

영성백일장 글짓기 강대민, 그림 박시우 대상 수상

등록일 2019년03월08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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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성백일장 대상은 글짓기 부분에 마닐라한국아카데 미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대민군이, 그림 그리기 부분 에는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박시우 군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6월 12일 필리핀독립기념일을 맞아 한국문화원에서 진 행된 제1회 영성백일장은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부분에 150여명 의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여, 필리핀에서 처음 개최된 백일장 에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지난 6월 21일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심사에서는 한국문화 원 황성운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글짓기부분에는 필리핀한국 국제학교 한혜진선생님, 마닐라한국아카데미 장정환선생님, 마 닐라서울 장현화기자, 그림 그리기 부분에는 필리핀한국국제학 교 장혜숙선생님, 마닐라한국아카데미 김소영선생님, 한국문화 원 금명주 큐레이터가 심사했다. 황성운 심사위원장은 심사 평에서 학생들의 꿈은 과학자에부 터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였다며 어떤 학생들은 아 직 꿈을 찾지 못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을 솔직하게 표현 했다고 했다. 필리핀에 있는 학생들 대부분이 영어 공부에 치중하느라고 우리의 말과 글을 다듬는데 소홀한 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 안타 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제1회 영성백일장”을 통해서 필리핀에 계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우리말과 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 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심사위원들은 한결같이 필 리핀에 사는 교민자녀들을 위한 좋은 행사였고, 향후에는 행사 가 좀 더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제1회 영성백일장에 대한 시상식 은 7월 11일(목) 한국문화원에서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혁대사, 영성무역㈜ 한덕우회장, 한국문화원 황성운원장, 필리핀한국국 제학교 황순태교장, 마닐라한국아카데미 홍세기교장, 심사위원, 백일장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한가운데 개최예정이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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