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파라냐케에 위치한 그라미 호텔 내 ‘클럽 명품’ KTV(대표 윤만영)가 개업식을 치르고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 한국의 최신 유행 업소의 인테리어를 본따 화려한 대리석과 깨끗한 원목을 조화시켜 단장한 ‘클럽 명품’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최신식 가라오케이다. 그라미 호텔 6층에 자리한 ‘클럽 명품’은 파라냐케의 도시 전경을 시원스레 내다볼 수 있는 분위기 있고 편안한 룸을 마련,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클럽 명품 윤만영 대표는 “파라냐케에 머무는 비즈니스맨이나 여행객, 외국인들이 마닐라까지 가지 않고도 최고급 서비스를 거품 없이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비스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윤 대표는 ‘클럽 명품’은 물론 그라미 호텔과 내부 업소(사우나, 일식당 등) 또한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어 호텔 내에서 모든 편의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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