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마닐라항 재개발, 부산북항에서 배운다 12~16일, 제3회 항만 담당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등록일 2015년10월1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12일부터 16일 까지 5일간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제3회 해외 항만 관계자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필리핀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해당국 정부의 추천을 받은 항만 분야 실무자 6명(교통부 3명, 항만청 3명)이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 3월 필리핀과 항만 개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12.3)하고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마닐라항 재개발사업 에 대하여 논의해 왔으며, 금년 8월부터 ’마닐 라항 재개발 사전타당성조사용역‘을 진행 중 에 있다. 필리핀 마닐라항(South Harbor)은 대도심 역에 위치하여 마닐라항의 최대 난제인 심각 한 교통체증 및 체선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으로 우리의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등 유사경험과 기술적 노하우, 전문성을 토대 로 항만-도시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권준영 해양수산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이 제 초청 연수도 초기와 달리 체계적인 프로그 램으로 자리 매김됨에 따라 개도국의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다.”라며, “초청연수는 개도국과 의 파트너쉽 강화는 물론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