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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과 함께하는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2019년 시무식 개최

등록일 2019년01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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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시무식이 지난 1월4일 알라방에 위치 한 체육회 사무실에서 윤만영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체 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윤만영 회장은 “작년 한 해 재필리핀대한체육회는 필리핀 교민의 건강과 단합을 위해 한인체육대회와 다양한 종목별 대 회 개최 및 재외동포 전국체전의 참가 등을 통하여 교민의 생 활 건강을 위하고자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해였습니다. 그 결과로서 재필리핀대한체육회 산하 종목 수와 동호인들의 참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새해에도 교민들이 언 제든 함께 할 수 있는 체육 기반을 마련하여 0세부터 100세까 지 이어지는 ‘건강한 삶’을 구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2019년 황금 돼지의 해에는 재필리핀한인체육대회와 2019년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거북이마라톤대회 그리고 10 월에는 전국체전 100주년 대회가 모국에서 세계적인 관심 속 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전체 교민사회와의 참여와 범국가적인 철저한 준비와 검토가 동반되어야 하는 행사 들이지만, 그보다 앞서 2019년 새해에는 체육 을 통한 하나됨을 위해서 우리 체육인들 한 분 한 분이 “유무상생(有無相生)”(노자 도덕경 상 편 제 2장)의 마음을 먼저 품어주시기를 희망 합니다. 이는 있음과 없음이 서로 함께 사는 대 화합의 정신을 강조한 노자사상으로서 이분법 적 사고에 사로잡혀 좋고 나쁨을 구별하는데 급급한 마음을 돌아보고, 2019년 새롭게 시작 할 새해와 함께 세계적인 전환기를 함께 맞이 하는 우리 체육인들이 상생 원칙을 먼저 실천 하며, 항상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것을 다 짐하고자 합니다”라고 신년사에서 밝혔다. 특히 이번 신년회는 3월9일 개최되는 필리 핀 한인체전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상황실 을 조기 가동하기 위해서라고 체육회 관계자 는 밝혔다. 한편, 2019년 신년회에서는 새롭게 재필리 핀 대한체육회 산하단체로 가입하는 육상연맹, 태권도 협회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진행했으 며, 야구 협회도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 였다. 윤만영 회장은 육상연맹 황종일 회장과 태 권도협회 김효준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교민 체육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나가자 고 강조했다. 재필리핀 대한체육회는 1월 체육회장배 테 니스 대회, 3월 한인체전, 6월 한-필 70주년 기 념 ‘거북이 마라톤 대회’, 7월 전국체전 후원골 프대회, 10월 ‘제100회 서울 전국체전’, 11월 체 육인의 밤 행사를 추진한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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