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항공의 회장이자 COO인 제이미 J. 바우티스타(Jaime J. Bautista)는 Manila Bulletin에게 극지방을 중심으로 마닐라에서 뉴욕 직항으로 변경하면서 캐나다 벤쿠버를 경유하는 약 18시간에서 20시간의 비행시간 을 비약적으로 줄일 것이라고 전하였다. 북극을 경로로 삼게 되면서 300마일이 넘 는 거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 경로는 러 시아가 1994년에 항공 자유화를 도입하면서 미국 항공사에 의해 개척 되면서 상용 비행이 처음으로 2001년에 사용하였다. "산타의 지름길"이라고 불리는 이 경로는 비 행기표 가격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 로운 목적지의 가능성을 넓힐 수 있으며, 공 해 물질 배출 또한 줄일 수 있다. 적어진 연료 의 사용은 대기의 더 낮은 이산화탄소를 배 출한다는 뜻이다. 탑승객들 또한 경로가 더욱 더 단축이 되므로 이익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현재 아시아권 도시와 북미 도시를 북극 경로를 감당 할 수 있는 항공사는 대한 항공, Continental, Northwest 그리고 싱가 폴 항공이 있다. 그 이유는 극지방에 가까워 지면서 연료를 지속적으로 냉각되는 것이나 자기 교란으로부 터 지키는 것에 대한 기술적 문제 때문이며 다 른 이유로는 항공사들이 이 경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캐나다와 러시아의 허가를 받을 필 요가 있다. 이것을 극복 하기 위해서, 미 연방 항공국에 서는 극지방 비행 때 입을 수 있는 방한복과 특수한 통신 법, 북극 전향 공항의 표시와 비 상상태가 있을 경우에 필요한 계획과 함께 관 리 시설과 연료 냉각 방지 시설이 요구 된다 고 전하였다. 하지만 필리핀 항공은 현재 경유 없이 직항으로 마닐라에서 뉴욕까지 운행을 할 수 있게끔 계획을 짜고 있으며 북극 경로를 이용하기 위해서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필리핀 항공은 필리핀, 러시아, 캐나다, 미국 규제 기관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필리핀의 항공국(CAAP) 또한 몇 가지의 요구사항을 충족 해야 한다. "우리는 확실한 날짜를 줄 수는 없지만 내 년 10월 초 정도에 가능할 것이다."고 필리핀 항공 회장은 전하였다. 필리핀 항공사가 허가 를 받았을 때, 캐나다 토론토까지의 직항 운 행 또한 가능 수도 있을 것이며 현재 캐나다 운행은 벤쿠버를 경유해서 가야 한다. 아직 필리핀 항공사는 뉴욕까지의 직행 이 외에 새로운 경로를 제공해줄 계획은 없지만 앞으로 LA나 샌프란시스코와 호노루루 또한 추가할 것이라고 한다. "시장은 현재 더욱 더 커지고 있지만 그 수 요에 맞게끔 공급을 해줘야 한다."고 바우티스 타는 전하였다. 이미 필리핀 항공사는 마닐라에서 뉴욕으 로 가는 항공으로 가는 비행에 탑승객의 수 가 늘고 있으며 현재 254개의 좌석을 가진 A340에서 370개의 좌석과 연료 효율이 높은 B777항공을 바꾸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