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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N, 2015 차세대 여성 경제인 양성 포럼 개최 “두려워 마라, 누구나 처음 가는 길이다”는 주제로 장재중 회장 강연

등록일 2015년10월1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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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일 제 7기 신해숙 담당관 체제로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필리핀 지 회는 앞으로 필리핀 한인사회와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를 이끌 어나갈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2015 차세대여성 경제 인양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10월 8일(목) 저녁 “두려워 마라, 누가나 처음 가는 길이다”라는 주제로 한국국제학교 재단 이사장 장재중 회장을 특별강사로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KOWIN 필리핀 지 회가 주최하고 한국 여성가족부와 주 필리핀 대사관의 후원 으로 이루어진 이번 포럼에는 기존 KOWIN회원들과 차세대회 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장재중 회장의 열띤 강의를 경청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필리핀 한인상공회의소 이호익 회장은 축 하 메시지를 통해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로 창의력이 자본이 되고 아이디어가 자산이 되는 지식 경제의 시대입니다. 여성 의 섬세함과 감수성이과 소통능력이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토 대가 되는 시대입니다.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이 남모르는 땀과 노력으로 여성차별의 벽을 넘어 성공을 이룬 분들입니다. 앞 으로 여성경제인들이 큰 꿈을 꾸고 나아가는데 저희 상공회의 소도 힘을 보탤 것이며 더 이상 여성이 약자가 아닌 만큼 능력 과 열정으로 평가 받는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저희 상공회 의소도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존경하는 전 상공회의소장이셨 던 장재중 회장님의 강연이 여러분에게 큰 도 움이 되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신해숙 담당관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잠재된 여성의 힘이 표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유능한 여성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한인사회와 필리핀 사회에 진출해야 하는 것은 시대가 요 구하는 소명입니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마 련한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포럼을 통해 회원 간 세대를 아우르는 폭 넒은 교류와 네트워크 의 장이 되길 희망합니다”라고 포럼의 취지를 밝혔다. 특강을 맞은 장재중 회장은 30년 동안 필 리핀에서 사업을 하며 겪어 왔던 어려움과 경 험을 요약하고 정리해 현재의 차세대 여성리 더들이 알아야 할 필리핀에 대한 경제동향과 문화와 필리핀 사람들의 성향과 이들의 역사 적/문화적 특징, 그리고 내년에 있을 선거 전 망 등등 폭넓고 깊이 있는 내용들을 강의해 참석한 이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장재중 회장은 필리핀에서 얻은 만큼 필리 핀인들에게 환원 할 것, 나누는 삶을 강조하 며 현지인들과의 융화와 포용이 필리핀에서 의 성공의 지름길이자 안전한 사업의 지름길 임을 강조했다. 신해숙 담당관은 강의를 마친 장재중 회장 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소중한 강연에 감사 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피아니스트 김영숙과 바이올리니스 트 이덕근의 축하공연과 만찬을 통해 참석한 KOWIN회원들과 차세대회원들은 교류의 시 간을 갖고 앞서 있은 강연에 대한 내용을 나 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해숙 담당관은 앞으로 도 참여하고 소통하여 성숙된 필리핀 한인사 회를 만들어 가는데 KOWIN이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이며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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