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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Commerce 대표주자 옥션, Auction.Ph로 필리핀 진출

당신은 물건만 준비하고 옥션을 통해 전국 매장을 가지세요.

등록일 2007년06월22일 12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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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6-22
 

초기 옥션 멤버 그대로 ‘필리핀 시장 정복계획 순항중!’ 

 

옥션 창업주 오혁 사장과 초창기 임직원 7명이 작년 8월 필리핀에 Auction.ph 사이트를 런칭하고 지난 10개월간 빠른 성장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 옥션 오혁대표는 창업공신 7명과 필리핀 E-Commerce(전자상거래)시장 정복의 뜻을 모으고 2005년 8월 15일 옥션 필리핀 법인창립을 시작으로 필리핀에 발을 들여놓았다. 1년 후인 작년 8월 사이트 런칭을 해 이후 10개월 만인 2007년 6월 현재 회원 35만명을 달성, 올해 말 목표로 회원수 100만명을 바라볼 만큼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옥션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일본 벤처캐피탈사인 히까리통신으로부터 100만달러, 일본 투자그룹 CSK로부터 200만달러 등 총 300만 달러를 유치하기도 했다.

현재 필리핀 옥션은 한국인 임직원 9명과 필리핀 직원 80명 등 총 90여명의 직원들이 클락경제특구와 올티가스 마케팅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IT인프라 구축이 안된 필리핀에서의 선전에 대해 의문점을 가진 기자의 질문에 김수진 부사장은 “98년 한국 옥션 초창기 때 보단 훨씬 좋은 상황”이라고 밝히며 “인구 8500만명에 이미 인터넷 가입자 2000만명이 넘어선 필리핀 시장은 현재 IT붐이 불고 있고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나라입니다. 현재 하루 평균 3000명 이상의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며 필리핀 시장 정복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필리핀 옥션의 결제 시스템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인 은행이체방식과 인터넷 뱅킹, 미리 결제한 E-Money를 통한 결제가 있으며 앞으로 신용카드, ATM뱅킹, 글로브와 스마트텔레콤을 이용한 G머니, 스마트캐쉬 시스템을 준비중이다.

김수진 부사장은 또한 “현재 35만명이 넘는 회원수에 비해 물건을 파는 파워셀러가 너무 부족합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정책적으로 파워셀러를 양성할 계획이 있고, 또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마켓처럼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 최소비용으로 전국을 커버하는 매장을 저희가 제공하겠습니다. 팔 물건만 준비하시고 옥션을 통해 전국매장을 가지세요.”라고 한국인 파워셀러를 우대 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한국에서는 판매수익이 일년에 50억이 넘는 파워셀러 등 많은 셀러들이 옥션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옥션은 한국 인터넷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오픈마켓 사업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옥션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고 싶은 셀러들은 635-0437/635-3812(www.Auction.ph)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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