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9월말 필리핀 총 공적개발원 조 예산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필 리핀 국가경제개발청(NEDA)가 밝혔다. NEDA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필리핀에 총 59억8천만달러의 공적개발원조로 필리핀 공적개발 기금에 41.2%를 차지한다. NEDA 관계자는 일본의 자금이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25.3km의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프로젝트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은행의 이 기간 동안 필리핀에 대한 대출 및 보조금은 31억3천만달러로 20%이상을 차지한다. 마닐라에 본부를 둔 아시아개발은행 (ADB)는 총 22억4천만달러의 대출 및 보조 금으로 15.4%를 차지한다. 상위 10개국의 ODA원조는 미국(806.76 백만 달러), 한국 (659.73 백만 달러), 호 주 (467.72 억 달러), 유엔 (341.95 백만 달 러) 베이징에 기반을 둔 아시아 기반 시설 투자 은행 (207백만 달러), 프랑스 (191.96 백만 달러의 대출 및 교부금) 및 유럽 연합 (167.39백만달러)이며, 중국은 필리핀에 대 해 62.09백만 달러의 대출과 62.28백만달 러의 교부금으로 현재까지 총 124.37백 만 달러를 교부했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스페인, 뉴질랜 드 및 Opec 기금을 포함한 17 개 개발 파 트너와 다자간 대출 기관에서 9 월 현재 총 ODA 액티브 액은 145 억 1 천만 달러이다. 현재까지 필리핀은 대출금이 122 억 8000 만 달러 였고 17 개 국가와 금융 기관 으로부터 22 억 2,000 만 달러의 교부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