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필리핀 국익에 해가 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지난해 10개월동안 3,500명의 외국인이 필리핀에 입국하는 것 을 금지했다고 발표했다. 제이미 모렌테 국장은 다양한 국적의 외 국인 3,528명이 전국의 국제공항에서 입국 이 금지됐다고 말했다. 약 3천여명의 외국인은 니노이 아키노국 제공항에서 입국이 금지됐다. “이 외국인들은 필리핀 이민국 직원들의 2 차 점검 실시 후 되돌아 갔다. 그들은 적절 하게 평가되었고 그 이후에 필리핀에 입국 하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항 만운영부서장이 말했다. 모렌테 국장은 BI-POD 요원에게 국경 관 리관으로 임무를 완수 할 것을 경계하면서 도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 한 것에 대해 칭찬했다. 이민국 관계자는 필리핀에 입국 심사관들 의 경계심에서 벗어날 수 없는 두려움을 피 하기 위해 필리핀에 오는 것에 대한 부끄러 운 동기나 계획이 있는 외국인들에게 경고 했다. 입국이 금지된 외국인 중 중국인이 1,508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도인 262명, 미국 인 151명, 한국인이 138명을 기록했다. 입국인 금지된 외국인 중 성법죄자, 도망 자, 국제테러용의자, 블랙 리스트에 등재된 외국인, 추방 경력이 있는 외국인 등이었다. 또한, 입국이 금지된 외국인 중 이민국 심 사관에 대한 무례한 외국인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