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9일 일요일, 로드리 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 봉" 고 상원의원 및 정부관료들과 함께 세부와 보홀 지방에서 태풍 오데트의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방 문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태풍 오데트(Odette)의 피해를 입은 지 역에 주택 지원과 전력 공급의 신 속한 복구를 약속했다고 말라카냥 이 20일 월요일 밝혔다. 카를로 노그랄레스 내무장관 겸 대통령 대변인 대행은 두테르테 대 통령이 19일 일요일 세부와 보홀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세부 아르가오에서 대통령은 해당 지역의 지방 정부 관리 및 이재민 들을 방문했다. 그는 도시 개발부 장관인 에두아르도 델 로사리오에 게 태풍으로 주거지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주택 지원을 제공하도 록 지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에 너지부(DOE) 장관인 알폰소 쿠시 (Alfonso Cusi)에게 주유소를 열고 운영하도록 민간 부문에 도움을 요 청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한 DOE 는 세부의 에너지 복원을 위해 두 배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노그 랄레스는 덧붙였다. 노그랄레스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세부를 방문했을 당시 병원 등 일 부 지역에서 전기가 복구됐다고 전 했다. 농무부는 오데트에 의해 농작물이 파괴된 지역의 농부와 어민을 지원 하기 위해 445백만 페소를 할당했 다고 전했다. 정부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은 계속 되지만, 태풍 피해 지역과 주민들 에게 쌀과 물, 파손된 가옥 재건을 위한 건축 자재, 주택 지원 등을 시 급히 지원하고 빈곤층을 최우선으 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태풍 오데트(Odette)는 수리가 오 델 노르테(Surigao del Norte) 시아르가오 섬(Siargao Island) 에 처음 상륙한 후 비사야 제도 (Visayas)와 민다나오(Mindanao) 일부 지역을 관통하면서 황폐화를 진행하다가 지난주 팔라완 칼라야 안 제도(Kalayaan Islands) 부근으 로 이탈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토요일에 남부 레이테의 시아르가오, 수리가오 시, 디나가트 제도, 마신 시 등 태풍 오 데트의 피해를 입은 일부 지역에 대한 항공 정찰을 실시하고 지역 관리들과 회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