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저가항공사인 세부퍼식픽항공이 클락공항에서 보홀 팡글라오국제공항을 매 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세부퍼식픽항공은 새로운 노선의 취항은 북부 및 중부 루손의 새로운 승객을 수용하 기 위한 항공사의 확장 계획의 일부라고 전 했다. 보홀로 향하는 항공편 5J 613은 매일 오 전 9시55분에 클락공항을 이륙하여 오전 11 시20분에 보홀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 5J614는 보홀을 오전 11시50분에 출발하여 클락에 오후1시15분에 도착한다. 세부퍼식픽항공사의 페르난도 이사는 “우 리는 우리의 노선 네트워크를 확장함에 따라 클락과 그 주변 지역뿐만 아니라 관광 및 물 류지원을 통해 보홀 지방의 경제성장을 지원 세부퍼식픽항공, 클락-보홀 노선 취항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부퍼식픽항공사는 지난 2006년 클락국 제공항에서 상업비행을 시작했으며, 보홀이 외에도 클락-다바오를 매일 운항하고, 클락세부, 클락-홍콩을 매일 2회, 싱가포르와 마 카오를 매일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