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공군을 위한 폴란 드 라이선스 생산 S-70i "블랙 호 크" 전투 유틸리티 헬리콥터 32대 와 필리핀 해군을 위한 근해 초계 함(Offshore Patrol Vessels :OPV) 6척을 추가로 구매에 총 62빌리언 페소를 할당했다. 델핀 로렌자나(Delfin Lorenzana) 국방장관은 화요일 "자본 자산 인 수를 위해 새로 승인된 자금: '블랙 호크' 헬리콥터 32대(320억 페소) 와 OPV 6대의 300억 페소라고 발 표했다. 필리핀 정부는 근해 초계함을 Austal(호주 방위산업체 및 조선업 체)과의 계약을 통해 들여올 예정 이며 블랙호크 추가 도입분은 폴란 드 PZL Mielec에서 도입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자산에 대해 아직 확정된 계약이 없으며 "아직 협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필리핀 공군(PAF)은 앞서 폴란드 회사 PZL Mielec로부터 2억 4,100 만 달러(약 115억 PHP)에 16대의 " 블랙 호크" 헬리콥터 인수를 12월 3일 완료했다. 6대의 "블랙 호크" 헬리콥터의 첫 번째 배치가 2020년 11월에 인도 되었고, 6월에 5대의 두 번째 배치 가 인도되었으며 10월 13일에 공 식적으로 필리핀 공군에 인도되었 다. 5대의 헬기의 마지막 배치는 11월 8일에 필리핀에 도착해 12월 3일 에 공군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도 되었다. 지난 6월 24일 국내에 인도된 초 기 6대 중 1대가 야간비행 훈련을 하던 중 추락했다. PAF가 새로 인수한 S-70is는 전국 외딴 지역에서 Covid-19 백신을 수송하기 위해 배치했다. 앞서 로렌자나는 Balamban Cebu 에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는 Austal 이 해군용 근해 초계함 조달의 최 우선 협상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 다.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조달의 우 선 협상자로는 세부(발람반)에서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는 호주의 Austal이 있습니다. 그들은 필리핀 현지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어 초계 함 조달을 통해 고용지속을 통한 경제파급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 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계약에 서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 다. OPV 프로젝트는 해군이 폐기한 제2차 세계 당시 생산된 수상함정 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해초계함 도입 이후, 필리핀 해 군은 다른 프로젝트로 대함대잠 성능을 갖춘 2척의 현대식 코르벳 을 조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