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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승인된 외국인 투자 45% 이상 급감

등록일 2021년12월08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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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통계청(PSA)의 최근 수 치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 공약 은 2021년 3분기 동안 45.8% 감 소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승인된 외국인투자(FI) 가 168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10억3000만 달러 보다 급감했다. 기관에 따르면 3분기 투자는 투자위원회(BOI), 클락개발공 사(CDC), 필리핀경제구역청 (PEZA), 수빅베이 메트로폴리탄 청(SBMA) 등에서 나왔다. 이는 바탄 자유항구 당국 (AFAB), 무슬림 민다나오 BOI방사모로 자치구(BOI-BARM), 카가얀 경제구역청(CEZA)의 승 인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은 111억 6천만 페소의 계 약을 체결하여 이 기간 동안 승 인 투자 1위로 부상했으며, 이는 전체의 66.4%를 차지한다. 네덜란드는 15억 6천만 달러, 즉 FI 승인 9.2%로 그 뒤를 이었고, 영국령 버진아일랜드는 투자 약 속의 4.2%인 6억 9천 832만 파 운드로 그 뒤를 이었다. 제조업 부문은 투자 계약의 대 부분을 전체의 65.5%에 해당하 는 110억 1천만 페소를 차지했 다. 약 27억 페소의 공약이 부동산 활동에 맞춰져 있는데, 이는 전 체 승인 FI의 16%에 해당한다. 한편, 행정 및 지원 서비스 활동 은 총 약속의 14.2%인 23억 8천 만 페소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칼라바르존이 84억 5000만엔으로 3분기에 과반수 의 승인을 받았다. 이는 이 기간 전체 공약의 50.2%에 해당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Ilocos Region 과 Central Luzon이 다음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지역Ⅰ은 전체의 20.2%인 34억 달러를 투자공약으로, 승인받 은 FI의 12.6%인 21억2000만달 러를 지역Ⅲ 프로젝트 자금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통계청은 "2021년 3·4분기 해 외이권이 있는 승인된 사업은 IPA(투자촉진기관) 보고서를 바 탕으로 1만268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최근 수치는 3개월 전에 청신호 가 켜진 225억 페소의 FI 이후 나온 것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 비 45.5%의 성장에 해당한다. 정부는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이러한 자본 유입 이 창출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 해 더욱 그러하다. 그 중에는 지난 3월 법안으로 통과된 기업회생 및 조세유인 (CREATE)법도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도 외 국인투자법, 공공서비스법, 소매 업 자유화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의회에 촉구한 바 있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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