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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등록일 2018년12월2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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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Megaworld Business Park Sales and Information Center에서 일로일 로 한인의 밤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약 150여명의 교민과 20여명 내외의 외부 인사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일로일로한인 회 문대진 회장은 “지난 한해 한인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일로일로 한인회가 주목받는 한인회로 발전 할 수 있었다”고 자축하며, “적은 규모와 인프 라에 비해 타 한인회보다 더욱 단결되고 발전 하는 모습이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일로일로의 숙원사업인 직항노선 개 설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지 를 나타냈다. 2018년 사업보고에서는 2018년 주요 실적 으로 디나걍 페스티벌 참여, KBS 생생정보 촬영, 파워블로거 초청 일로일로 투어 등을 집중 소개하며, 한-필 수교 70주년을 맞이하 는 2019년. 필리핀 전역에서 축하 행사가 있 을 예정인데, 그 시작이 바로 1월 일로일로 디 나걍 페스티벌이여서 일로일로가 더욱 주목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날 외부인사로 초청된 호세 에스피노사 (Jose Espinosa III) 일로일로 시장은 날로 발 전하는 일로일로 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해준 일로일로 한인의 우정과 의리에 감사해하며, 특히 한국정부의 지원을 통해 할라우지역의 댐공사가 재개 된 것에 대해 한국정부와 한국인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표 시를 나타냈다. 그 외 많은 외부인사의 축하인사와 함께 K-POP Organization 소속 멤버들의 K-POP 공연, 김동조 전한인회장의 색소폰 연주, 디 나걍 퍼포먼스 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한인의 밤을 더욱 빛냈다. 특히 부산 시립교향악단에서 20여년 간 활동한 김동조 전 한인회장의 매력적인 색소폰 연주를 통해 이날 한인의 밤 행사는 낭만적인 연말 파티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들었고,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디나걍 퍼포먼스 팀의 환상적인 공연을 통해 내년에 있을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행 사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 날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 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 며, 날로 발전하는 일로일로의 한인회가 더욱 더 번창하길 기대해본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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