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구판 시에 자전거 이용자들이 환경오염에 항의하기 위해 5일 일 요일에 모였다. 팡가시난 민중환경운동과 에코와 스테 연합은 5일 '빠야크 파라 사 칼리카산'을 출범시켰다. 폐기물, 기후 변화, 그리고 화학 문 제에 대한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 운 해결책을 추구하는 150개 이상 의 공익 단체들로 구성된 전국 네 트워크인 Ecowaste Coalition에 따르면, 이 행사는 해양 광산, 이 지역의 석탄 화력발전소, 그리고 몇몇 폐기물 에너지 시설의 개방에 대항하기 위한 집단적인 노력이다. 주최측은 또한 1회용 플라스틱 사 용을 금지하기 위한 오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활용했다. 제대로 된 놀이기구는 오전 6시 30분 CSI 주차장에서 13km 떨어 진 토달리간 공원까지 이어지는 노 선에서 시작됐다. 동시에, 팡가시난 환경 파업은 톤 달리간 공원에서 "줌바 파라 사 칼 리카산"을 개최하여 같은 지지자 들을 홍보하였다.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 (NASEM)은 최근 국가별 플라스 틱 쓰레기 배출량을 공개하면서 연 간 880만t이 바다에 버려져 해양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 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포장 재와 일회용 사용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이 더 많이 배출 되고 있다. 지난 4월 Science Advances 저널 에 발표된 Ocean Cleanup 연구에 따르면 필리핀의 400개 이상의 강 에서 연간 356,371톤의 잘못 관리 된 플라스틱 폐기물(MPW)을 배출 한다. 27km 길이의 Pasig 강은 63,000 톤의 플라스틱을 배출하여 세계 에서 가장 오염된 강으로 선정되 었으며, Tullahan, Meycauayan, Pampanga, Libmanan, Rio Grande de Mindanao 및 Agno의 다른 6개 강도 상위 10위 안에 들 었다.

양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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