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2,000명 이상 의 공립 초·고등학생들이 월요일 실 전 수업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일 요일 교육부 관계자가 말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 SHS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COVID-19 대 유행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직 접 수업의 시범 단계에 참여하기 위 해 선발된 수도권 28개 학교 출신이 다. 윌프레도 카브랄 교육부 인사차관은 “우리는 이제 막 경보 단계 2로 전환 했기 때문에 대면 수업을 개최하는 마지막 지역 중 하나입니다.”고 전했 다. 수도권은 11월 초 COVID-19 감염 자 수가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경보 2단계로 완화되었다. 메트로 마닐라 28개 학교는 11월 중 순부터 120개 공립 및 사립 학교에 서 시범 운영이 시작된 177개 학교 중 일부이다. 시범 대면 수업에 참여할 메트로 마 닐라 학교들은 이미 준비 중이다. 카브랄은 "모두 학교 안전진단 도구 를 이용해 안전검증을 받아야 한다 는 방침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디에드가 선정한 수도권 17개 지역 중 파테로스만 시범 운행에 참여하 지 않는다. 카브랄은 일부 바랑가이가 심지어 학교 근처에 구급차를 제공하는 등 학생이나 직원이 COVID-19 양성반 응을 보일 경우에 대비한 프로토콜 이 마련되어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 만약 어떤 변형이 있든지 간 에 사건이 발생한다면, 그 학교의 대 면 수업의 시행은 즉시 중단될 것이 다."고 말했다. 이 파일럿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거의 2년 동안 문을 닫은 후 정 부가 3단계에 걸친 기본 교육 학교 재개설 계획 중 첫 번째 단계이다. 시범운행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은 원거리 학습을 통해 집에서 계속 공 부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원격학습으로 배운 것이 적다고 말한다. 약 2,720만 명의 학생들이 유치원부 터 고등학교까지 공립과 사립 학교 에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