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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냥, 크리스마스 모임은‘안전 제일주의' 강조

등록일 2021년11월2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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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냥은 29일(현지시간) 코비 드-19의 오미크론 변종이 위협받 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최소한의 공중보건 기준을 계속 준수함으로 써 명절 축제 기간 동안 안전을 최 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카를로 노그랄레스 대통령 대변인 권한대행은 브리핑에서 "여러분의 활동을 고려해 안전이 최우선"이라 고 말했다. 노그랄레스는 마스크 착용, 손 씻 기, 거리 두기 외에도 11월 29일부 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 바야니한, 바쿠나한' 국가 예방접 종일에 국민들이 참여할 것을 촉 구했다. 그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 자신과 가족을 완 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접종을 하 는 이번 3일간의 국가예방접종을 앞당겨보자. 그는 "두 번째로 12월 이 되면서 마스크 착용, 청소, 예방 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노그랄레스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또 다시 급증할 경우 정부는 최악 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 다. 그는 "오미크론과 어떤 변종도 국내 에 들어올 수 없도록 우리의 4도어 정책이 활성화됐다."고 말했다. 4도어 정책에는 국경 통제, 테스 트와 추적을 포함한 적극적인 감 시, 양성 반응을 보인 모든 사람 들의 조기 격리 및 치료, 그리고 Covid-19 예방 접종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 견된 오미크론 변종이 세계보건기 구(WHO)에 의해 "관심대상" 변종 으로 선언되었다. 그러나 WHO는 오미크론 변종의 전염성이나 심각성에 대한 증거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WHO는 28일 성명을 통해 "오미크 론이 델타 등 다른 변종들에 비해 전염성이 높은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페이스 쉴드 한편, 노그랄레스는 정부는 새로운 COvid-19 변종의 확산을 막기 위 해 의무적인 페이스 쉴드 정책을 다시 시행하려는 국가 특별 대책 위원회의 계획을 지지한다고 말했 다. "현 상태로는 여전히 똑같다. 페이 스 쉴드에 관한 IATF(신흥 감염 병 관리를 위한 기관간 태스크포 스)의 최신 결의안은 의료 환경에 서 의무적이며 다른 환경에서도 자 발적이다. 그는 "최근 IATF의 얼굴 보호막 결의안은 건강관리 환경에 서는 의무적이지만 다른 환경에서 는 자발적이라는 것"이라고 말했 다. 그는 보건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얼굴 보호막이 전염성이 강한 바이 러스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를 제 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가들에게 보호막을 추가 로 씌워줄 것을 요청하면 물론 자 발적으로 보호막을 씌워줄 수 있 다"며 "개인적으로는 보호막을 씌 워줄 것을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 다. 그는 "그러나 최소한의 보호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라고 덧붙였 다. 칼리토 갈베즈 NTF 집행위원장은 29일(현지시간) 정부가 코비드-19 의 오미크론 변종이 긴급사태를 겪 고 있는 가운데 안면보호 의무화 정책을 다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 다. "우리는 가능성을 볼 것입니다. 두 케 보건부 장관은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보호 기능을 복구하 는 데 능숙하다. 갈베즈 대변인은 " 세계보건기구(WHO)의 일부 사람 들은 얼굴 보호막으로 인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델타 변종에 대한 캠페인이 훌륭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 난 15일 IATF가 경보 1~3등급 이 하 지역에서만 페이스 실드 사용을 해제하고 자발적인 사용을 하도록 권고하는 것을 승인했다. 경보 수준 4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는, 얼굴 보호 정책은 지방 정부 단 위(LGU)와 민간 기관의 재량에 맡 겨진다. 경보 5단계 이하 지역과 폐쇄된 지 역에서도 페이스실드 의무화 정 책이 유지되고 병원 등 의료시설 (PNA) 등 밀접접촉(3Cs)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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