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두테르테, 해상분쟁 평화적 해결 촉구

등록일 2021년11월2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두테르테 대통령은 남중국해 분쟁 의 평화적 해결과 강대국의 위협 행위 중단을 촉구하며 "강자가 약 자를 짓밟는다면 진정한 평화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금요일 가 상 제1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 (ASEM) 정상회의 후퇴 세션에서 남중국해에서 유일하게 수용 가능 한 해양질서에 관한 유엔해양법협 약(UNCLOS)을 인용했다. “강자가 약자를 짓밟는다면 진정한 평화는 있을 수 없다. 단지 가능하 기 때문이다. 법, 특히 1982년 유엔 해양법협약 외에는 정당한 해양질 서를 위한 다른 수용 가능한 근거 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모든 국가는 크고 작은 법치를 충 실하고 일관되게 준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란이 올 것”이라 고 말했다. 두테르테의 발언은 아윤긴 모레톱 에서 BRP Sierra Madre에 배치된 군인들에게 식량 공급을 수송하기 위해 가던 필리핀 보트 2척을 중 국 해안 경비대 선박 3척이 물대포 를 살포하며 차단 후 재보급 한 것 에 대해 중국의 시에라 마드레호 철수 요구에 대해 반박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분쟁은 국제법 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 다며 남중국해는 지역 안팎의 이 해관계자들의 중요한 이익이 인정 되고 존중되는 평화, 안정, 번영의 바다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지도자 는 중국이 남중국해 행동강령에 대한 논의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 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남중국해에 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행동 강령에 대한 협상을 조기에 타결 하겠다는 중국의 약속을 인정한다" 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남중국해에서 법치를 지 지하는 성명을 발표한 ASEM 파트 너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해양 안보를 포함한 협력 강 화에 대한 그들의 관심도 환영한 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국가 공동체 전체가 평 화를 위해 일하고 안정을 위해 노 력하며 법의 위엄을 수호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말라카냥은 앞서 필리핀 정부가 배타적 경제 수역(EEZ)의 일부인 아윤긴(Second Thomas) 모레톱 에 대한 주권을 "완전히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를로 노그랄레스 대통령 대 변인 대행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UNCLOS와 일반적으로 필리핀에 유리한 2016년 중재 판결에 명시 된 바와 같이 아윤긴에 대한 주권 을 국가가 갖고 있다는 입장을 확 고히 했다고 말했다. 델핀 로렌자나(Delfin Lorenzana) 국방장관은 헤이그에 있는 상설 중재재판소가 아윤긴(Second Thomas) 모레톱이 칼라얀 군도 (KIG)의 일부이며 필리핀 'EEZ 및 대륙붕 내에 있다고 판결했다고 베 이징에 상기시켰다. 국방부 장관은 또한 중국의 주장 과 달리 필리핀 정부가 아윤긴 모 레톱에서 시에라 마드레호를 제거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서필리핀해에 자국 선박 이 있다는 이유로 중국 정부에 대 해 여러 차례 외교적 항의를 제기 했지만 무시됐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