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남중국해 분쟁 의 평화적 해결과 강대국의 위협 행위 중단을 촉구하며 "강자가 약 자를 짓밟는다면 진정한 평화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금요일 가 상 제1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 (ASEM) 정상회의 후퇴 세션에서 남중국해에서 유일하게 수용 가능 한 해양질서에 관한 유엔해양법협 약(UNCLOS)을 인용했다. “강자가 약자를 짓밟는다면 진정한 평화는 있을 수 없다. 단지 가능하 기 때문이다. 법, 특히 1982년 유엔 해양법협약 외에는 정당한 해양질 서를 위한 다른 수용 가능한 근거 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모든 국가는 크고 작은 법치를 충 실하고 일관되게 준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란이 올 것”이라 고 말했다. 두테르테의 발언은 아윤긴 모레톱 에서 BRP Sierra Madre에 배치된 군인들에게 식량 공급을 수송하기 위해 가던 필리핀 보트 2척을 중 국 해안 경비대 선박 3척이 물대포 를 살포하며 차단 후 재보급 한 것 에 대해 중국의 시에라 마드레호 철수 요구에 대해 반박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분쟁은 국제법 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 다며 남중국해는 지역 안팎의 이 해관계자들의 중요한 이익이 인정 되고 존중되는 평화, 안정, 번영의 바다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지도자 는 중국이 남중국해 행동강령에 대한 논의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 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남중국해에 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행동 강령에 대한 협상을 조기에 타결 하겠다는 중국의 약속을 인정한다" 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남중국해에서 법치를 지 지하는 성명을 발표한 ASEM 파트 너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해양 안보를 포함한 협력 강 화에 대한 그들의 관심도 환영한 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국가 공동체 전체가 평 화를 위해 일하고 안정을 위해 노 력하며 법의 위엄을 수호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말라카냥은 앞서 필리핀 정부가 배타적 경제 수역(EEZ)의 일부인 아윤긴(Second Thomas) 모레톱 에 대한 주권을 "완전히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를로 노그랄레스 대통령 대 변인 대행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UNCLOS와 일반적으로 필리핀에 유리한 2016년 중재 판결에 명시 된 바와 같이 아윤긴에 대한 주권 을 국가가 갖고 있다는 입장을 확 고히 했다고 말했다. 델핀 로렌자나(Delfin Lorenzana) 국방장관은 헤이그에 있는 상설 중재재판소가 아윤긴(Second Thomas) 모레톱이 칼라얀 군도 (KIG)의 일부이며 필리핀 'EEZ 및 대륙붕 내에 있다고 판결했다고 베 이징에 상기시켰다. 국방부 장관은 또한 중국의 주장 과 달리 필리핀 정부가 아윤긴 모 레톱에서 시에라 마드레호를 제거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서필리핀해에 자국 선박 이 있다는 이유로 중국 정부에 대 해 여러 차례 외교적 항의를 제기 했지만 무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