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3일간의 국가 예방접종 캠페인 시작

등록일 2021년11월29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은 29일 월요일 현재까 지 야심찬 국가 예방 접종의 날 을 시작하여 수요일까지 적어도 9백만 명의 접종대상자에 대해 COVID-19에 대한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최소 12,000개의 예방접종 장소에 매일 300만 개의 백신을 투여해야 한 다. DOH 공중보건 서비스 팀의 국 장인 비벌리 호 박사에 따르면, 이 것은 11월 11일에 투여된 기록인 120만 도스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 이다. 주사기 부족에 따른 COVID-19 예 방접종일 목표치 900만 명으로 감 소 보건당국은 3일간의 예방접종 기 간 동안 칼라바르존에서 매일 100 만도스 접종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부는 에초에 3일간 1,500만 도 스를 국가 목표로 세웠는데, 이는 세계가 새롭게 발견된 COVID-19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조치를 취하 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이다. 그러 나 주사기 보급이 부족하자 토요 일 900만 도스로 목표치를 조정했 다. "예방접종의 날은 COVID-19의 대 유행 대응과 완화 노력에 있어 매 우 시기적절하고 진정한 이정표 입니다. 올해 백신 접종 프로그램 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행사"라고 NTF 수석 백신 담당 갈베즈 장관 은 말했다. “NCR의 16개 지역에 걸쳐 3일 동 안 900만 명을 모집하는 것이 지 금까지 가장 야심찬 목표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는 필리핀의 바야니한 정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줄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DOH 예방접종 대시보드에 따르 면 낮 12시 현재 칼라바르존과 센 트럴루손에는 8,212건, 10,487건의 백신이 투여됐다. 불라칸에서는 오전 8시 훨씬 전에 행사를 위해 문을 연 두 지방 백신 접종 장소 중 하나인 히야스 불라 칸 컨벤션 센터 밖에 사람들이 줄 을 섰다. ABS-CBN 조사 및 리서치 그룹 이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COVID-19에 대한 집단 보호를 달 성하기 위해 지금까지 최소 목표치 인 5000만 명 중 3557만 명을 완 전히 접종했다. 또한 29일 현재 최초 접종을 받은 사람은 4528만명이다. 정부는 또 한 174,536건의 3차 접종 또는 예 방접종을 시행했다. 필리핀은 호흡기 질환에 대한 집단 면역력을 얻기 위해 전체 인구의 70%에 해당하는 7710만 명의 고 급 목표를 세웠다. 3월 1일 긴급 사 용을 위해 승인된 COVID-19 백신 의 첫 번째 접종을 투여했다. 정 부 는 올 해 까 지 P H 에 서 COVID-19 예방접종을 완전히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인구의 70%를 완전히 예방 접종하 는 것은 2022년 초에만 달성될 수 있다. 필리핀은 23일 현재 총 283만1807 건의 COVID-19 확진환자를 기록 했으며 이 중 0.6%인 16만630건이 활동 중이다. 이 병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우한시에서 도착한 중국인 여성에게 지난해 1 월 30일 첫 사례가 기록됐다. 지난 10월 이후 일일 감염자 수가 점차 감소했는데, 분석가들과 보건 관계자들은 백신 접종 범위가 확 대된 탓으로 보고 있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