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29일 월요일 현재까 지 야심찬 국가 예방 접종의 날 을 시작하여 수요일까지 적어도 9백만 명의 접종대상자에 대해 COVID-19에 대한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최소 12,000개의 예방접종 장소에 매일 300만 개의 백신을 투여해야 한 다. DOH 공중보건 서비스 팀의 국 장인 비벌리 호 박사에 따르면, 이 것은 11월 11일에 투여된 기록인 120만 도스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 이다. 주사기 부족에 따른 COVID-19 예 방접종일 목표치 900만 명으로 감 소 보건당국은 3일간의 예방접종 기 간 동안 칼라바르존에서 매일 100 만도스 접종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부는 에초에 3일간 1,500만 도 스를 국가 목표로 세웠는데, 이는 세계가 새롭게 발견된 COVID-19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조치를 취하 고 있는 시점에 나온 것이다. 그러 나 주사기 보급이 부족하자 토요 일 900만 도스로 목표치를 조정했 다. "예방접종의 날은 COVID-19의 대 유행 대응과 완화 노력에 있어 매 우 시기적절하고 진정한 이정표 입니다. 올해 백신 접종 프로그램 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행사"라고 NTF 수석 백신 담당 갈베즈 장관 은 말했다. “NCR의 16개 지역에 걸쳐 3일 동 안 900만 명을 모집하는 것이 지 금까지 가장 야심찬 목표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는 필리핀의 바야니한 정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줄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DOH 예방접종 대시보드에 따르 면 낮 12시 현재 칼라바르존과 센 트럴루손에는 8,212건, 10,487건의 백신이 투여됐다. 불라칸에서는 오전 8시 훨씬 전에 행사를 위해 문을 연 두 지방 백신 접종 장소 중 하나인 히야스 불라 칸 컨벤션 센터 밖에 사람들이 줄 을 섰다. ABS-CBN 조사 및 리서치 그룹 이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COVID-19에 대한 집단 보호를 달 성하기 위해 지금까지 최소 목표치 인 5000만 명 중 3557만 명을 완 전히 접종했다. 또한 29일 현재 최초 접종을 받은 사람은 4528만명이다. 정부는 또 한 174,536건의 3차 접종 또는 예 방접종을 시행했다. 필리핀은 호흡기 질환에 대한 집단 면역력을 얻기 위해 전체 인구의 70%에 해당하는 7710만 명의 고 급 목표를 세웠다. 3월 1일 긴급 사 용을 위해 승인된 COVID-19 백신 의 첫 번째 접종을 투여했다. 정 부 는 올 해 까 지 P H 에 서 COVID-19 예방접종을 완전히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인구의 70%를 완전히 예방 접종하 는 것은 2022년 초에만 달성될 수 있다. 필리핀은 23일 현재 총 283만1807 건의 COVID-19 확진환자를 기록 했으며 이 중 0.6%인 16만630건이 활동 중이다. 이 병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우한시에서 도착한 중국인 여성에게 지난해 1 월 30일 첫 사례가 기록됐다. 지난 10월 이후 일일 감염자 수가 점차 감소했는데, 분석가들과 보건 관계자들은 백신 접종 범위가 확 대된 탓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