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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머니은행 필리핀 지사, 한국인 마케팅에 새로운 창을 열다!

발명왕 에디슨의 회사, 초우량 12개 기업 중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

등록일 2007년06월08일 11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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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6-08
 

확 트인 축구장과 축구 선수들의 거침없는 하이킥. 그리고 땀으로 말하는 진실이 주는 푸짐한 상금까지. 지난 5월 26일 한인축구협회장배 한인클럽축구대회가 성대한 막을 내렸다.

2002년 월드컵 이후, 축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필리핀에 사는 교민들 사이에서도 ‘축구’라는 스포츠는 흔히 즐기는 ‘골프’라는 또다른 스포츠와 맞먹을 정도의 환대를 받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발 빠르게 포착해 앞으로 교민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선 기업이 생겼다. GE 머니은행은 이번 축구대회를 계기로 다양한 교민행사에 참여해 교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GE’라는 말은 국내에서도 언뜻 들어본 바 있을법하다. GE(General Electronic)은 1878년 발명왕 에디슨에 의해 ‘에디슨 전기 주식회사’로 출발했으며 1879년 톰슨-휴스턴 회사와 합병하게 되면서 ‘GE’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 후, 1892년 최초의 냉장고를 선보이면서 급기야 1896년 도우존스(Dow Jones)산업지수가 선정한 미국 초우량 12개 기업 중 현재까지 존재하는 유일하고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이다.

‘GE’ 기업은 국내에서 지난 30여년간 한국 기업들과 항공기엔진, 발전설비, 첨단소재산업, 의료기기, 산업용 전기 등 각종 첨단기술분야에서 기술 협력과 공동 생산 및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지난 2004년에는 1조원을 투자하여 현대캐피탈과 합작사를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소비자 금융 및 기업금융분야에서도 ‘GE머니코리아’라는 브랜드로 출범했으며 자산규모는 4500억원에 이른다.

필리핀에서는 케펠(Keppel)은행 주요 소유권을 취득한 후, 늦은 2005년에 공식 필리핀 지사로 세워졌다. ‘GE 머니은행 필리핀’은 필리핀 중앙은행(Banko Sentral ng Pilipinas)통화운영위원회의 허가를 얻은 후, 2006년 6월부터 은행 업무와 재정 관리, 예금과 대출 등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와 신속함으로 필리핀 시황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GE 머니은행 필리핀’은 ‘ATM 500’(500페소의 낮은 입금으로 ATM 사용 가능), 예금계좌, 당좌예금계정, 플렉스 당좌예금계정, 정기예금, US달러 예금계좌 및 당좌예금계정, 드림 홈 대출(Dream Home Loans), 드라이브 자동 대출(Drive Auto Loans), 개인대출, SME 대출, 신탁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편리성을 위해 ‘GE 머니은행 필리핀’은 전국에 30개의 지점을 두어 사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38개의 ATM을 성장시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의미를 두고 있다.

이처럼 고객을 위해 세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잭 여(Jack Yeo) GE마케팅 담당자는 “ ‘GE 머니은행 필리핀’이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까지 고객들의 만족도를 100%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나 지켜보고 신뢰해준다면 그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정삼도 GE정보통신 책임자 또한 “교민들이 한국에서 받은 금융서비스를 이곳에서도 받을 수 있다. 타 은행과 차이점이 있다면 가장 내세울 수 있는 것이 한국인 고객들을 직접 찾아갈 수 있고, 적극적으로 한국인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처: 726-8530 (담당: 정삼도)              장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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