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화요 일 밤 늦게 방송된 주례 브리핑에서 23일 현재까지 3백만 명 이상의 12 세에서 17세 사이의 미성년자들이 COVID-19 예방접종을 받았다. 그에 따르면 필리핀이 접수한 총 1억 3440만건 중 전국적으로 7650만건의 백신이 투여됐다. 두테르테는 "4190만 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3350만 명 이상이 2차 접종 을 받았으며, 필리핀은 확보한 총 1억 3440만건 중 전국적으로 7650만건의 백신이 투여됐다. 정부는 올해 10월에 처음으로 미성년 자들에게 COVID-19 예방접종을 시 작했다. 지금까지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미성년자용 백신 브랜드는 화이자와 모더나다. 에릭 도밍고 FDA 사무총장은 이에 앞서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백신 이 올해 말 이전에 나올 수 있을 것이 라고 밝혔다. 12~17세 미성년자의 예방접종은 11월 3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FDA는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COVID-19 백스가 올해 안에 준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