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리토 앤젤레스 마가야네스 마라곤 부시 장 후보는 말다툼 끝에 제너럴 트리아스의 이웃에 의해 살해됐다. 11월 16일 밤, 카비테의 마라곤도 마을의 한 부시장은 다른 도시에서 술에 취한 용의 자가 가한 몇 발의 총상으로 사망했다. 이미 2004~2007년 마라곤의 부시장을 지 낸 놀리토엔젤레스 마가야네스 후보는 제너 럴 트리아스 바랑가이 바카오2 라바냐 구역 에서 술친구 로버트 아모란토의 총에 맞았 다. 희생자는 마러곤돈에서 공직에 출마하는 동안 3개의 마을에서 떨어진 제너럴 트리아 스에 살았다. 제어럴 트리아스 따르면 용의자는 주택소유 자 모임의 보안 담당자로서 마가야네스의 차량이 길을 막고 있다는 이유로 16일 오전 농구 코트에서 마주쳤다. 용의자와 친구 사이였기 때문에 마갈라네 스의 집은 길 건너편에 있었다. 저녁에는 친 구들과 술자리까지 가졌다. 그러나 술자리에서 둘은 격론을 벌이다가 마가야네스가 그냥 집에 가기로 결정했다. 용의자는 16일 오전 EPZA 인근 마을 농구 장에 주차된 피해자의 차량을 찾아간 것으 로 알려졌다. 용의자 아모란토는 뒤따라와 계속 맞서다가 마침내 총을 꺼내 집에 도착 한 마가야네스를 향해 총을 쏘았다. 총에 맞은 마가야네스는 디바인 그레이스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도착하자마자 사망 했다. 아모란토는 흉기를 소지한체 도주 중이며 경찰은 그를 수배중이다. 마가야네스는 아내 네네 브로아스 마가야 네스와 니노, 니콜, 닐 등 세 아이를 두고 떠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