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필리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필리핀에 진출한 두끼는 올 9월 2일 3호점 'SM메가몰'을 오픈하였다.
해당 오프닝 행사 현장에는 필리핀 한인경제인 총연합회의 박복희 회장을 비롯한 한인 교민들을 축하가 이어졌으며, 박복희 회장은 ‘한국을 빛낸 두끼의 성공적인 개점을 축하하며, 보다 많은 한인 경제인들이 필리핀에서의 성공을 바란다.’며 축하 인사만을 전했다.
또한, SM 슈퍼몰 그룹의 전무 Ian Mathay 또한 참석하여 ‘SM 그룹차원의 두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두끼는 이후 메트로마닐라, 루손섬 남북지역의 14개 가맹 계약하였으며, 이를 통해 금년 20호점까지 출점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펜데믹 이후 필리핀내 가장 핫한 외식 프랜차이즈로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확정된 가맹점들은 대부분 필리핀내 유수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점주로써 두끼의 가맹사업 우수성에 가맹신청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두끼가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수 있는 비결은 효율적인 운영 방식 때문이다. 다양한 소스와 식재료를 활용한 셀프 조리 시스템은 고객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매장에는 인건비를 최소화시킬 수 있어 예비 창업주들이 선호하고 있다.
한편, 두끼 관계자는 ‘2023년 가맹 확장 목표인 50호점 개점을 달성하여 한국 외식 브랜드 파워를 필리핀에 전파하고자 하며 이에 교민 사회의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두끼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