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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밀린 병원비 지급하라고 필헬스 압박

등록일 2021년11월0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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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냥은 2일 일부 민간 병원들 이 국영 의료 보험사와 계약을 해 지하겠다고 위협하자 필리핀 의료 보험 공사(PhilHealth)에 미지급 청구액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해리 로케 말라카냥 대변인은 "나 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필헬스 기에 란 단테 회장에게 민간 병원들에 게 비용을 지불해 달라는 요청을 반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케는 또한 특히 이번 유행병에 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서비 스를 필요로 한다면서, 필헬스와의 관계를 끊으려는 그들의 계획을 재 고해 줄 것을 민간 병원들에게 호 소했다. 로케는 개인병원에도 대해서도 대 통령은 공공병원보다 민간병원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의존하고 있다 는 것을 인식하기에 이들에 대해서 도 필헬스와으 업무 중단 계획을 재고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필헬스가 병원 청구를 위한 기금을 가지고 있으며 주 보험사는 다른 자금원을 가지고 있다고 주 장했다. 보편적 건강 관리법의 저자인 로케 는 민간 병원의 기여 없이는 이 법 의 시행이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 고 주장하며 "당신은 우리의 의료 서비스의 70%가 민간 병원에서 온 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그 는 말했다. 필리핀 민간병원협회 호세 르네 데 그라노 회장은 월요일 메트로 마닐 라와 다른 지역의 일부 민간 병원 들이 필리핀 보험사가 대부분 코로 나-19로 인한 서비스에 대한 보상 청구를 계속 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필헬스와의 인증을 더 이상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통령 후보인 상원 의원 ‘봉’고는 어제 필헬스측에 병원과의 재정적 인 의무를 청산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저는 필헬스에게 합법적인 청 구에 대한 지불의 처리를 촉진하기 위해 법에 따라 가능한 모든 노력 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 키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자신과 살바도르 메디알 데아 행정장관이 이 문제에 대해 이미 기에란 단테 필헬스 회장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양측은 피해를 입은 모든 필리핀 사람들의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협 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 국민 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상원의원들은 만약 필헬스가 200 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병원에 대 한 장기 연체된 결산을 즉시 해결 하지 못한다면 의료 종사자들의 대 규모 해고에 대해 경고했다. 조엘 빌라누에바 상원의원은 국영 의료보험사의 회원들을 치료한 민 간 병원들에 대한 배상이 더 지연 되면 병원들이 중요한 보건인력 유 지에 어려워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것도 일자리 문제다. 보상이 느 릴 때 재능의 도피 속도가 빨라진 다. 민간병원이 인력감축에 시달릴 때 고통받는 것은 공공입니다.”라 고 말했다. 그레이스 포 상원의원은 필헬스가 우리의 의료 시스템을 위태롭게 하 는 늘어나는 의무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느슨한 부분을 메워야 한다 고 말했다. "지급 지연은 병원들로 하여금 감 원하거나 더 나쁘게는 운영을 중단 하게 할 수 있고, 일자리를 잃게 될 근로자들과 전염병으로부터 더 이 상 심한 피해를 받을 수 없는 우리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 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만약 이 상 황이 지속된다면 국가의 의료 시스 템은 질병에 압도되고 더 취약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포는 "필헬스는 필리핀의 유일한 의료 보험사로서 필리핀 국민들, 특히 가난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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