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월요 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 유행) 속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 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모든 성인의 날과 모든 영혼 의 날 메시지에서 “성도들의 모 범을 따르고 세상을 떠난 사랑하 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특 히 이 전염병 동안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와 관련된 합병증으로 사망한 43,100명 이 상의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돌아가 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더 많은 생명을 구하고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생명과 사지를 희생 하신 분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수 세기에 걸 친 고인을 기리고 추모하는 전통 이 "인간으로서의 우리 신앙과 정 체성의 강력한 기둥"이라고 말했 다. 그는 “이번 기회는 우리에게 삶 의 선물과 영원에 대한 약속에 대 해 반성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제 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나라가 시련을 이 겨내고 전능하신 자의 은총으로 더 강한 나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적인 신뢰”를 표명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축복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 마틴 안다나르 대통령 통신운영 실(PCOO) 장관은 특히 코로나19 제한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집에 서 편안하게 고인을 추모할 것을 대중에게 당부했다. 그는 “이러한 준수를 통해 우리 가 주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강 화하고, 우리가 전염병을 치유하 고 회복하는 데 있어 한 국가로 더욱 단합할 때 우리의 도덕과 원 칙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중에게 최소한의 건 강 프로토콜을 준수하면서 고인 이 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경의 를 표할 것을 상기시켰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최소한의 건강 프로토콜을 계속 준수하고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요청합니 다. 우리는 모두가 평화롭고 의미 있고 안전한 준수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 국의 묘지, 추모공원, 콜럼바리아 등은 코로나-19의 추가 확산 방 지를 위해 폐쇄된다. 대중은 11월 이후에 고인을 위한 묘지을 방문할 수 있다. 방문 가 능 인원은 단체당 10명 이내로 제한하며, 전체 수용 가능인원은 30% 이내로 제한 된다. 대유행 중에 올 세인트의 날(11월 1일)과 모든 영혼의 날(11월 2일) 동안 엄청난 인파를 방지하기 위 해 정부가 모든 묘지와 기념공원, 콜럼바리아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린 것은 지난 10월 이후 두 번 째다. 코로나-19가 아닌 사망자 및 코 로나19 유해에 대한 매장 수행 규 칙은 5일 동안 계속 적용된다. 올해 모든 성인의 날은 특별 휴무 일로 남아 있으며 모든 영혼의 날 (11월2일)은 선언문 1107에 따라 말라카냥에서 선언한 "특별한 근 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