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두테르테 측근 쿠시 장관, 말람파야 인수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피소

등록일 2021년10월2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알폰소 쿠시 에너지장관, 다 바오에 본부를 둔 사업가 데니 스 우이, 국영 필리핀 석유회사 의 전·현직 관리들에 대한 형사 고소장이 접수됐다. 필리핀 국영 석유회사(PNOC Malampaya Production Corporation: PNOC-EC)와 쉐브론(Chevron Corporation) 필리핀 관계자들 은 말람파야 가스 대 전력 프로 젝트의 후자의 지분을 우이의 기 업에 변칙적으로 매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발가멜 드 벨렌 도밍고, 로델 로 디스, 로이다 니콜라스 루이스는 19일(현지시간) 일로일로시 옴부 즈만 사무실에 고소장을 제출했 다고 리코 도밍고 변호사가 밝혔 다. 고소인들은 44페이지에 달하는 고소장에서 "필리핀 국민들의 에 너지 안보 권리를 옹호하는 시민 들로서 여기에는 필리핀의 빠르게 증가하는 전기 수요의 5분의 1을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원인 말람 파야 심층수 가스 대 전력 프로 젝트가 포함된다"고 적시했다. 이들 3명은 쿠시와 데니스 우이 등이 공화국법 3019호나 청탁금 지법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쿠시와 다른 응답자들이 셰브론의 말람파야 프로젝트 지 분 매각과 권리 이전 과정에서 우 이의 우데나 코퍼레이션과 자회사 인 UC 말람파야에 "정부에게 부 당한 상해를 입히는 것"을 공모했 다고 주장했다. 데니스 우이의 말람파야 인수는 재평가에 직면했다. 상기하자면, 우이의 Malampaya Philippines Pte이다. 말람파야 는 지난해 팔라완 앞바다 가스전 의 쉐브론 필리핀 지분 인수를 완 료했다. 이후 UC MPPL로 이름 이 바뀌었다. 그러나 쿠시는 법무부의 변호를 통해 "DOE의 권한 밖"이라며 우 이-체브론 거래에 대한 연류 의 혹을 전면 부정했다. 우데나의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언론으로부터만 같은 보도 를 접했으며 아직 고소장 사본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본을 입수하면 적절한 시기에 모든 법 적 근거를 가지고 의혹에 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우데나는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 서 우리는 모든 것이 공명정대하 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회사를 상대로 제기된 모든 혐의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UC 말 람파야 필스의 인수를 주장합니 다. 쉐브론 말람파야 LLC의 쉐브 론필리핀 주식회사(UCMP)는 법 의 적용범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정치적 동기' 법무부는 성명을 통해 고소장을 정식으로 접수하고 적절한 장소에 서 모든 혐의에 대해 답변하겠다 고 밝혔다. 다만 DOE는 쿠시가 로드리고 두 테르테 대통령이 이끄는 PDP-라 반 파벌의 총재라는 점에서 정치 적 동기가 작용했을 것으로 의심 했다. DOE는 "고발자 중 2명이 필리핀 계 미국인이며, 미국에서 '두테르 테 퇴출' 운동과 동일시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론화냐 아니냐"며 고발 시점을 "최근 전국·지방 선출직 후보들의 출마증명서가 접수되는 등 '정치시즌 시작에 호기심스러 울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덧붙였 다. DOE는 의심받는 거래가 투명하 다고 거듭 강조하며 근거 없는 추 측성이고 악의적이라고 말했다. PNOC-EC의 전 이사회 의장이 기도 한 Cusi와 Uy 외에도, 독직 항의에 대한 응답자는 다음과 같 다. 고소인들은 2018년, 2019년, 2020년 동안 말람파야 컨소시엄 의 일원으로서 셰브론의 평균 총 지분 45%를 기준으로 정부의 우 데나 매각으로 인한 금전적 손실 이 210억 페소로 추산된다고 주 장했다. 말람파야 프로젝트도 45%의 지 분을 보유한 쉘필리핀 탐사선 (SPEX)이 우데나와 거래할 경우 연간 총 금전적 손실액은 2배인 420억 페소로 늘어날 수 있다. 우이의 Malampaya에 대한 쉘 필리핀 탐사선(SPEX)의 지분 인 수는 DOE에 의해 재평가를 받고 있다. '크로니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포럼에 함께 참석한 안토니오 카 르피오 전 대법관은 "위-말람파 야 정권 인수가 정실에게 가장 큰 대통령 선물"이라고 말했다. 우데나가 셰브론의 말람파야 지 분을 인수한 것에 대해 고소장 은 쿠시가 체브론의 권리와 의무, 45%의 지분을 우데나로 이전하 는 것을 승인하지 않았음에도 불 구하고 "사악한 태만과 개인적 이 익을 위해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우데나와 UC 말람파야가 쉐브론 말람파야의 의무를 수행 하기 위한 법적, 기술적, 재정적 자격을 확인하지 않은 상황임에 도 불구하고 말이다. 고소인들은 지난해 7월 상원 위 원회 청문회에서 "우데나는 필리 핀이나 필리핀 외 지역의 석유나 가스 저장소의 탐사·채취·생산 경험이 없고, 필리핀 안팎에서 용 역계약을 맺고 있지 않다"고 인정 했음에도 매각이 이어졌다고 밝 혔다. 그들은 또한 상원 에너지위원회가 우데나가 5억6500만달러에 달하 는 셰브론의 말람파야 주식을 매 입한 것에 대해 "단 1센타보도 매 각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인용했 다. 그들은 우데나가 1 센타보도 지 불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호 주 뉴질랜드 은행 그룹과 싱가 포르의 ING 은행으로부터 3억 7500만 달러에 달하는 외부 자 금 조달이 없었다면, 우데나의 거 래는 셰브론과의 거래를 성사시 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셰브론이 Malampaya Project 로부터 받은 45%의 이자와 아직 발행 및 구독되지 않은 3,300만 달러에 달하는 우데나의 자본 주 식을 증가시켰다." 고소인들은 이번 거래가 계약상 권리와 의무의 양도와 배분에 있 어 에너지부의 사전 승인이 필요 한 PD 87호에 따라 실행되는 말 람파야의 용역계약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9년 4월 30일 쉐브론과 UC 말람파야가 판매를 시작한 이후 2020년 3월 11일 마감될 때까지 DOE의 승인을 확보하지 못했다. 사실 UC 말람파야는 2019년 9 월 1일에야 설립되었으나 2019년 4월 30일에 이미 대상 거래에 포 함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고소장은 "이 점만 봤을 때 이 거 래는 불법으로 간주돼 무효가 되 어야 한다"고 밝혔다. 고소인들은 쿠시가 셰브론 지분 매입이 정부의 투자 기회이며 특 히 쉐브론 전체 지분 45%인 1억 5700만달러의 수익금이 매입대 금 지급의 일부를 구성하기 때문 에 "수익률이 좋을 것"이라고 인정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셰브론의 말람파야 주식 에 대한 투자수익률이 높을 것으 로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소인들은 정부가 우데나의 제 안과 일치하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쿠시... 그리고 다른 연류 공무원들도 마 찬가지다. "정부는 PNOC-EC를 통해 전 체 운영 수익의 40% 중 정부의 60% 및/또는 PNOC-EC의 10% 점유율을 활용하여 동일한 조건 을 충족시키고 필요한 자본과 부 채에 접근해야 한다. 45억 달러 가 넘는 취득 비용으로 평가되는 플랫폼, 생산 우물, 파이프라인 과 같은 양허의 기존 고정 자산 을 포함한 우수한 대차대조표가 채권단의 부채 대 자본 요구사항 을 준수하기에 충분한 지분 가치 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PNOC-EC에서 현금 유출이 요 구되지 않았을 것이다." 말했다. 이들은 "매각거래가 종료되기 전 첫 번째 거절권을 제대로 행사하 지 않아 매우 수익성이 높은 이 기회를 낭비했다"고 덧붙였다. 고소인들은 쿠시가 DOE의 사전 승인 없이 이루어진 셰브론과 우 데나의 거래에 개입하지 않았고, 정부의 셰브론사의 말람파야 주 식 매입권을 행사하지 못하자 의 무를 저버리고 중죄를 범했다고 말했다. 고소인들은 스페엑스가 필리핀을 떠날 계획이며 우데나와 협상을 하고 있다는 상원 증언은 스페엑 스가 서비스 계약에서 계약자 컨 소시엄의 운영자로서 셰브론의 이 전과 배정에 대해 알고 있었거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증거라고 말 했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