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 2016년부터 2018년추방 된 외국인 중 가장 많은 국적자는 중국인이라 고 밝혔다. 이민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중국인 은 1,510명이 추방당했다. 2016년에 40명의 중국인이 추방되었으며, 지난해에는 1,248명 이 추방됐다. 또한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총 222명이 추방당했다. 이민국 다나 산도발 대변인은 법안을 위반 한 중국인들에게는 특별한 대우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불법 체류자를 추방하는 것은 이민국의 의무이며, ‘편애’가 아니며, 누 구에게도 ‘특별한 대우’를 하지 않는다. 국적 이 무엇이든 간에 외국인이 이민법을 무시하 면 그들을 내보내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산도발 대변인은 말했다. 이 기간 동안 한국인은 2016년 59명, 2017 년 115명, 올해 42명으로 중국인에 이어 2위 를 차지했다. 또한, 추방당한 외국인 중 인도인이 87명, 미국인이 79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 10월가지 총 4,456,375명의 한국인이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그 뒤를 이어 미국인이 2,902,154명이 입국했다. 중국인은 2,805,762명으로 3위를 차지했 고, 일본인이 1,658,970명, 호주인이 730,346 명을 기록했다. 외국인 방문객 상위 10개국은 대만인 645,122명, 캐나다인 607,235명, 영국 인 596,096명, 말레이시아 414,018명, 싱가포 르 인 355,816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