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를 비롯한 8 개국에 특정 기술을 가진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체류 자격을 부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부정직한 중개인에 의한 재정적 착취 를 막기 위해 일본정부가 근로자 파견국과 협 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 간 합의를 도출할 것 이라고 밝혔다. 4월에 시작될 특정 기술을 갖 춘 근로자를 위한 프로그램에는 2019년 회계연 도부터 5년 동안 기술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약 120,000~150,000명의 근로자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체 근로자의 약 45%를 차지 한다. 그러나, 최근 개정 된 출입국 관리 및 난민 인 정법에 대한 일본 의회의 심의 과정에서 불공 정한 예금이나 기타 돈을 고용하기 전에 신청 하는 부정직한 중개인으로 연수생이 직장을 떠 나는 문제를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일본정부는 새로운 제도를 시작하기 전에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일본에 많은 연수생을 파견하는 8개 아시아 국가와 양 자 협상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선 언급 한 3개국외에도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와도 협의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