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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국가 중 필리핀의 물류비용이 가장 높다

등록일 2018년12월15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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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그룹의 회원인 국제금융공사가 작성한 정 책 요약에 따르면, 지난해 필리핀의 물류비는 제조회 사들 사이에서 약 27%가 상승 해 동남아시아에서 가 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 조사는 클락, 세부, 제 너럴 산토스, 메트로 마닐 라 등 주요 도시의 159개 기 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 중 대부분은 중소기업이다. 무역 및 산업부(DTI)에 제출된 이 문서는 처음으로 현지 물류 조경에 대한 초기 기준 평가를 제공했다. 제한된 데이터로 인해 필리핀은 인도네시 아, 베트남 및 태국과 유사한 방법론이 적용 된 동남아시아 국가와 비교되었다. 설문 응답자의 42%를 차지하는 식품 부문 은 높은 물류 비용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IFC 세계 은행 (IFC World Bank)의 루스 바노미옹 컨설턴트는 기자 브리핑에서 "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물류비가 이미 매 우 높기 때문에 물류 비용에 신경 쓰지 않는 다.” 그는 “쌀, 카사바, 과일, 채소와 같은 식량 을 먹는다면 1센트 인상도 큰 문제”라고 덧붙 였다. 또한, 민다나오의 물류비는 루손 17.48%, 아세안 국가 중 필리핀의 물류비용이 가장 높다 비사야스 25.08%에 비해 30.32%를 차지해 매우 높다. 문서에 따르면 필리핀의 평균 물류비는 27.16%로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 은 매출원가 비율을 보였다. 인도네시아는 21.4%를 차지했고, 베트남은 16.3%, 태국도 11.11%를 차지한다. 이 보고서 는 인도네시아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양국 모 두 섬으로 이루어진 점을 지적했다. 또 다른 메모에서 높은 수송 및 재고 비용 은 필리핀의 물류 시스템의 신뢰성이 떨어지 는 것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금 개혁법에 따라 연료 소비세의 인상은 물류비 인상의 한 주요 원인이라고 지 적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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