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자동차 판매가 지난 11월 23.4% 하 락해 지난 몇 달간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하 락세를 보였다. 필리핀의 많은 연휴기간에도 불구하고 소 비자의 심리를 자극하는데 실패했다. 필리핀자동차협회(CAMPI)와 트럭제조 업체협회(TMA)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 에 31,258대의 차량을 판매해, 지난해 11월 40,799대에 비해 감소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 난해 11월까지 자동차 판매대수가 380,179대 였으나, 올해 같은 기간 325,465대를 판매해 전체적으로 14.4% 감소했다. 필리핀자동차협회는 계속해서 매출이 하락 하는 원인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했으 나, 이전에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세금 인상이 라고 말한 바 있다. 자동차협회는 24.1%가 감소한 지난 7월이 후 가장 큰 폭의 감속 폭을 기록했다. 이것은 또한 8월에 감소폭을 멈추면서 재 반등의 신호를 보였으나 다시 하락을 보여 금 년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하락이 예상된다. 11월 승용차는 9,197대가 판매되었으며, 지 난해 11,901대에 비해 22.7%가 하락했다. 올해 승용차 판매는 전체 99,719대 판매되 어 지난해 125,242대에 비해 20.4% 감소했다. 상업용 차량은 지난해 28,898대 판매했으 나, 올해 11월에는 22,061대를 판매해 23.7% 가 하락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전체적으로는 올해 225,746대를 판매해 지난해 254,937대에 비 해 11.5% 하락했다. 전체적인 시장 점유율면에서는 도요타가 16.9% 감소에도 불구하고 42.55% 최고 점유 율을 보였고, 미쓰비시가 7% 감소에도 불구 하고 19.05%로 2위를 차지했다. 닛산 필리핀 은 9.7%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으며, 42% 의 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