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오전 11시 30분경 바기오 카양비 즈니스 센터앞에서 무슬림 성직자 이맘 베데 짐 압둘라의 살해 용의자에 대해 마라위 무 슬림교도들이 현상금으로 1백만페소를 모금 했다고 전했다. 바기오 시 경찰청은 12월11일 범죄 현장 근 처에 설치된 CCTV 카메라에서 발견한 용의 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바기오 시 경찰청 관계자는 용의자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Imam 살해용의자에 1백만페소 현상금 줄것을 요청했다. 이맘 베데 짐 압둘라는 필리 핀 군사학교에서 이슬람 신학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