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문항공사가 12월18일부터 다바오-중국 광저우 직항 노선을 개설함에 따라 중국 관광 가이드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바오 시장 사라 두테르테는 다음 주에 비행을 시작하면 중국 관광객과 투자자가 더 많이 다바오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중국어를 구사하는 더 많은 관광 가 이드, 관광지 및 숙박 시설 등에 취업의 기회 가 확대될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바오에는 중국어에 능통한 공인 된 가이드가 2명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국 관광객은 다바오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3번째로 많은 국가이며, 미국인과 다바오-광저우 항공편으로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가이드 필요 일본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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