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한인총연합회 이사회는 지난 12월 4일 2019~20년 한인총연합회 감사에 심재 신ㆍ이현숙씨를 승인했다. 한인회 이사회 이원주 이사장은 ‘2018년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변재흥 신 임회장 임기 동안 함께할 감사에 심재신, 이현 숙씨를 추천하여 교민들로부터 제청을 받아 임명을 확정했다. 신임 감사로 선출된 심재신 감사는 솔피아 마린 대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 북부협의회 부회장, 필리핀한국해양협회 회 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연숙 감사는 한일합섬 무역부에서 근무를 했으며, 연합교회 재정 업 무를 12년 동안 담당하였고, 현재 마닐라 보 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