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필리핀 미 국 역사의 달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통해 필리핀에 대한 그들의 공헌과 고무적인 회복력에 대해 언급하며 필리핀인들의 미국에 대한 헌신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바이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한 성명에서 필리핀계 미국인들을 "우 리 나라의 힘, 다양성, 역사의 필수 적인 부분이며 이민자들의 용기를 일깨워주고, 시민운동과 참여에 있 어 점점 더 큰 힘이 되어가는 것"으 로 인정했다. 바이든과 그의 영부인 질 또한 공동 체에 경의를 표했고 고무적인 회복 력으로 그들을 기억했다. "이번 달, 우리는 필리핀계 미국인 공동체의 봉사와 희생을 기리고 이 공동체의 미래 업적을 환영하기 위 해 하나의 국가로서 함께 모입니다. 오늘과 매일 그들의 이야기, 문화, 공헌을 축하하고, 그들의 회복력이 우리 모두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주 기를. 필리핀계 미국인 공동체를 위 해, 여러분이 하는 모든 것과 우리 의 연합을 더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인내하는 모든 것에 감사한다."고 말 했다. 필리핀 미국 역사의 달을 맞아, 바 이든은 세계적인 건강 위기에 대처 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대유행 기간 동안 사망한 사람들을 포함한 필리 핀계 미국인 간호사에게 경의를 표 했다. 그는 한 연구에서 필리핀계 미국인 들이 2020년 현재 미국에서 간호사 의 4%를 차지하지만, 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한 간호사의 거의 1/3을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가운데, 뉴저지의 한 필리핀 간호사가 뉴욕에서 한 정신질환 노 숙자와의 충돌로 인해 주말에 사망 했다. 뉴욕 주재 필리핀 총영사관은 미국 에서 근무중인 간호사 마리아 암브 로시오(58)가 필리핀 총영사관을 방 문한 뒤 타임스퀘어 인근에서 지인 과 함께 걸어가던 중 누군가로부터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쫓기던 용의 자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넘어지면서 머리를 심하게 부딪친 암 브로시오는 두개골에 심한 파손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 망하고 말았다. 뉴욕 주재 필리핀 총영사관은 당국 이 "경찰의 가시성 강화를 포함한 필 요한 조치를 취하여 대중을 보호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