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인의 45%은 두테르테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게재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등록일 2021년10월0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사회기후시스템(SWS : Social Weather Stations)의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성인의 거 의 절반 또는 45%가 두테르테 행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게시하 거나 방송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 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사 실이라 하더라도” 행정부에 비판 적인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위험 하다는 데 동의하는지를 물었다. SWS에 따르면 28%는 미정, 25%는 동의하지 않는다. 이는 SWS가 "보통"으로 분류한 18세 이상의 순 동의와 같다. 한편 응답자의 45%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을 반대하더라 도 두려움 없이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다고 답했고, 27%는 미정, 27%는 반대했다. 이것은 또한 +18의 순 동의로 "보 통"이라고 SWS는 말했다. 두테르테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 출판의 위험성에 대한 순 동의는 메트로 마닐라에서 +28로 가장 높았고 비사야스에서 +22, 루손 에서 +21, 민다나오에서 +12로 그 뒤를 이었다. 행정부의 비판적 출판물의 위험 성에 대한 순 동의 점수는 대졸 +37점으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17점, 초등부 +19점, 비초등부 +14점 순으로 나타났다. SWS는 설문조사를 위해 전국 성인 1,200명의 대면 인터뷰를 사용했다(메트로 마닐라, 밸런스 루손, 비사야 및 민다나오에서 각 각 300명). 여론 조사 기관은 표본 오차 범 위가 전국 백분율의 경우 ±3% 이고 메트로 마닐라, 밸런스 루손, 비사야 및 민다나오의 경우 ±6% 라고 밝혔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