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가 백신 접종 확대를 준비 함에 따라 다음 주부터 마닐라 수도권 의 6개 시범 병원에서 미성년자를 위한 MANILA-COVID-19 백신 접종이 실 시될 것이라고 관리들이 월요일 밝혔다. 정부는 10월부터 '단계적' 15세에서 17 세 사이의 동반 질환을 우선 백신접종 하고 12세에서 14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접종 대상을 늘려갈 방침이다. 연령대의 시범접종을 위한 6개의 장소 는 다음과 같다. 필리핀 어린이 의료 센터(Philippines Children's Medical Center) 국립아동병원(National Children's Hospital) 필리핀 심장 센터(Philippine Heart Center) 파식시 어린이병원(Pasig City Children's Hospital) 페 델 문도 메디컬 센터(Fe Del Mundo Medical Center) 필리핀 종합병원(Philippine General Hospital) 프란시스코 두케 3세 보건장관은 "예방 접종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병원 안에 있는 것이 응급 상황이 발생시 신속하 게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14일 후 소아 예방 접종은 마닐라, 파시 그, 타기그, 마카티, 케손시티, 만달루 용 등 6개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정 부는 발표다. 캠페인은 30일 후에 메트로 마닐라 전 체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 다. 접종을 위해서는 의사와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

양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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