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기상청는 열대성 저기압 ‘라니’가 수리가오 델 노르테와 디나가 트 제도에 두 차례 상륙했다고 발표했 다. 기상청은 또한 ‘라니’가 필리핀 중부 를 횡단하면서 전국 24개 지역에 태퐁 경보 시그널 No.1.을 발령했다. 월요일 오전 8시 공지에서 기상청은 오 전 7시 현재 남부 레이테의 릴로안 연안 해역에서 래니의 위치를 파악했으며 남 부 레이테의 수리가오 해협에 세 번째 상륙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라니’는 중심 부근에서 최대 시속 45km의 지속 바람과 최대 55km의 돌 풍을 불고 있으며 열대저압부는 시속 15km의 속도로 계속 서쪽으로 북쪽으 로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라니’가 오전 4시 30분에 수리가오 델 노르테의 소코로에 있는 부카스 그란데 섬과 오전 5시에 디나가 트 제도의 카그디아나오에 상륙했다고 말했다. 시그널 No. 1 아래에 다음 영역이 배치 되다. -비사야스(동부 사마르, 사마르, 빌리 란, 레이테, 남부 레이테, 카피즈, 아 클란, 안티끄, 일로일로, 기마라스, 네 그로스 옥시덴탈, 네그로스 오리엔 탈의 북부 및 중부 지역, 세부, 보홀) -민다나오(수리가오 델 노르테, 디나 가트 제도, Agusan del Norte 북 부 지역, Agusan del Sur 북부 지역, 수리가오 델 수르의 북부 지역(산 미구엘, 마리하 탁, 산 아우구스틴, 카그웨이트, 바야 바스, 타고, 탄다그 시, 코르테스, 라누 자, 카르멘, 마드리드, 칸틸란, 카라스 칼, 리앙가>) ‘라니’는 월요일 저녁이나 화요일 이 른 아침까지 비사야스 군도를 통해 서 쪽 북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때 술루해에서 나타나 쿠요 군도를 횡 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라니’가 화요일 아침에 북 부 팔라완 지역이나 칼라미아 제도에 상륙한 후 필리핀 서해 상으로 빠져나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니’는 또한 필리핀 중부에서 횡단하 는 기간 동안 열대 저기압으로 남아 있 는 것으로 보이며, 술루 해 또는 서부 필리핀 해에 도달하면 약간 강화될 가 능성이 있다. 주 기상국은 라니가 화요일 말에서 목요 일 초까지 서필리핀해를 지나 대체로 북 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 붙였다. 이어 “조건에 따라 저기압이 심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요일 이른 아침까지 ‘라니’는 열대 성 폭풍 범주로 강화될 수 있다. 라니는 목요일 아침에 필리핀 책임 지역 을 나가는 것으로 예상된다. 주 기상국은 공공 및 재난 위험 감소 및 관리 사무소에 생명과 자유를 보호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 을 권고했으며, 이러한 위험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은 대피 및 기타 지역 공무원의 지시를 따를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