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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코 세부 릴로앙 시장과 방송인 어윈 툴포 관광부와 사회복지개발부 장관에 각각 지명.

등록일 2022년06월01일 20시5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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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부 장관에 지명된 세부 릴로앙시 크리스티나 가르사아 프라스코 시장

                                             사회복지개발부 장관에 지명된 방송인 어윈 툴포

 

 

 

마리아 에페란자 크리스티나 가르사아 프라스코(Maria Esperanza Christina Garcia Frasco) 세부 릴로앙(Liloan)시 시장은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2세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의 관광부(DOT) 장관직을 수락했다. 

프라스코는 어제 성명서에서 대유행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산업 중 하나인 관광부를 이끌어 국가 관광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프라스코는 마르코스에게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인 관광부 장관을 맡긴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나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르코스 대통령 당선자의 비전을 지지하며, 그것이 필리핀의 대유행 이후 경제 성장을 크게 촉진시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부통령 당선자 사라 두테르테-카르피오에게 자신을 대변인으로 믿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나는 그녀와 대통령 당선자가 우리나라의 통합, 번영, 희망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때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부는 프라스코의 임명을 환영하면서 차기 행정부가 "관광산업의 부흥과 회복 그리고 회복력을 향해 지난 몇 달 동안 만들어낸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는 희망을 밝혔다.

한편, 필리핀 호텔 소유주 협회(PHOA)는 프라스코의 새로운 임명을 축하하며, 별도의 성명을 통해 "PHOA의 관계자들과 회원들은 프라스코 장관이 새로운 직책을 맡고 관광산업 회복에 앞장서는 것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포괄적 복구
필리핀 방코 센트랄롱의 부총장인 아메나 팡간다만은 31일 마르코스 주니어가 이끄는 예산관리부(DBM)의 수장으로 지명을 수락했다.

그는 "우리는 필리핀이 중상위 소득국가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경제 회복을 위한 차기 행정부의 사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팡간다만은 정부 전체의 예산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녀는 정부의 재정 자원에 대한 신중한 관리, 예산 시스템의 현대화, 정부 지출에 지속 가능성과 녹색 원칙의 통합, 그리고 영향력이 큰 인프라와 인적 자본 개발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의 촉진을 추구할 것을 맹세했다.

액션 지향
새로 사회복지개발부(DSWD) 장관에 임명된, 방송 기자이자 뉴스 해설가인 어윈 툴포는 접근성이 좋고, 눈에 띄며, 행동 지향적인 임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툴포는 인터뷰에서 "이번 지명은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소외계층이 DSWD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툴포는 "저는 이것이 정말 큰 일이라는 것을 안다. 해야 할 일도 많고 다뤄져야 할 일도 많다. "저는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 당선자에 의해 이 기관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신께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툴포는 "지금 당장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사람들, 노인 등에게 가능한 한 빨리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대중과 접촉하고 대화할 수 있는 장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사회자 핑키 웹이 정치판에서 툴포스의 갑작스러운 확산이 정치 왕조로서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는 질문에 툴포는 이것이 사실 DSWD의 최고 경영자로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어윈 툴포의 형인 라피 툴포는 5월 9일 총선에서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다.
어윈 툴포는 사회복지개발부(DSWD) 장관으로서 자신에게 우선적인 우려는 빈곤한 노인들의 사회연금을 월 500페소에서 1,000페소로 인상하는 상원 법안의 승인이라고 언급했다.

툴포는 빈곤한 장애인들을 이 법안에 포함시키기 위해 그의 의회 친척들의 도움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팀
필리핀 상원은 31일, 팡간다만이 예산재정부 장관으로 지명된 것을 환영했다.
상원 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소니 앙가라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아메나 팡간다만이 마르코스 정권에서 신임 예산재정부 장관에 임명된 것을 두 팔을 벌려 환영한다."고 말했다. 입법부와 행정부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만큼 올해 말 상원의 2023년 국가예산심의에서 다시 한 번 팡간다만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원에 복귀한 로렌 레가르다 상원의원도 팡간다만의 임명을 환영했다.

"대통령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부터 경제를 회복시켜 나갈 최고의 팀을 선택했다."고 레가다는 말했다.

그녀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것 외에도 차기 경제팀 구성원들은 청렴성과 검증된 전력으로 알려져 있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또한 국내외 경제계로부터 널리 존경받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필리핀스타

최현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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