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미러(BusinessMirror) 가 입수한 최근 실직 보고서에 서 DOLE는 1월부터 8월까지 총 281,716명의 근로자가 영구적으 로 실직했다고 밝혔다. 해당 근로자 중 254,501명은 7,569개 사업장에서 해고 또는 감원(RWF)의 영향을 받았고 나 머지 27,512명은 1,420개 회사의 영구 폐쇄(PCL)로 인해 실직했다. 실직자의 대부분은 대기업 출 신이거나 200인 이상 직원이 185,698명으로 가장 많은 실직을 보고했으며 팬데믹으로 인한 비즈 니스 차질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 분투했다. 그 뒤를 57,788명으로 소기업 (10~99명)이 그 뒤를 이었다. 29,833명의 중견기업(100-199) 명의 직원); 8,297명의 소규모 시 설(직원 1~9명)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8만4087명 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서비스·활 동(43970명), 행정·지원서비스업 (32413명), 제조업(25475명), 운 송·보관(25058명) 순이었다. 이들 근로자의 대부분은 수도권 (NCR), 중부 비사야 산맥, 중부 루손 및 칼라바르존 출신이다. 한편, DOLE에는 전국적으로 27,352개 사업장에서 일시적으로 실직한 119만 명의 근로자도 등 록했다. 이 중 801,641개는 전국 14,944 개 사업장에서 시행한 유연근 무제 적용을 받았고 나머지 388,600개는 12,409개 기업의 임시휴업으로 영향을 받았고 있 다. DOLE는 당국이 세분화된 잠금 을 제도화하여 검역 제한을 완화 하기 시작하면 향후 몇 달 동안 실직자 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