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필리핀의 평균 코로나바이러스 관 련 사망자 수가 4월보다 급증했다고 보 건부가 월요일 밝혔다. 마리아 로사리오 버제이어(Maria Rosario Vergeire)보건 차관은 8월 4,816명이 사망했으며 하루 평균 155명 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4월 4060명의 사망자가 보고된 4월 일 평균 135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마닐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많은 지역이 강 력한 폐쇄 조치를 받은 후 증가하는 감 염 수를 억제했다. 버제이어는 브리핑에서 "국가 차원에서 사망자는 7월 마지막 주부터 증가했으 며 새로운 정점은 8월 중순에 나타났습 니다."라며 "현재 숫자는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COVID-관련 사망자의 증가 가 Central Luzon, Calabarzon 및 Central Visayas에서 뚜렸하게나타나 고 있다고 전했다. 버제이어는 부분 데이터에 따르면 9월 에 하루 평균 99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 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3개 지역 외에도 메트로 마닐 라, 카가얀 밸리, 서부 비사야 산맥, 일 로코스 지역 및 코르디예라 행정 지역 도 모니터링하고 있다. 보건부는 이 지역들은 9월 첫 2주 동안 가장 높은 총 사망자를 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그들의 평균 일일 사망자도 8 월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부와 정부는 몇 주 동안 평균 20,000건 이상의 추가 사례를 보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급증"이라 고 부르기를 거부했다. 최고 기록은 26,331명으로 9월 11일에 집계됐다.

양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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