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우정공사(PHLPost)가 필리핀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역도 선 수 하이딜린 디아즈의 승리를 기념하는 우표를 출시했다. 우표에는 디아즈가 2021년 7월 26일 도쿄에서 우승한 순간이 담겨 있다. 디 아즈는 1924년 4년차 대회에서 일본이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한 이후 처음으로 보기 힘든 금메달을 획득하여 전국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노만 풀젠시오(Norman Fulgencio)우 정국장은 18일 토요일 보도 자료에서 역사적인 승리가 필리핀 국민에게 영광 과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우표의 이미지는 필리핀의 역사, 문화 및 정체성에 대한 신선하고 매력적인 이 야기를 담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 다. "우리는 유명한 인물, 사건, 지리를 묘사하면서 필리핀 경험과 역사적 순간 에 대한 해석을 놓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디아즈의 동료 메달리스트인 권 투 선수 카를로 팔람(Carlo Paalam: 은메달)과 네스티 페테시오(Nesthy Petecio: 은메달) 그리고 에미르 마르 시엘(Eumir Marcial(동)의 이미지가 새겨진 우표도 있다. PHLPost는 또한 예방 접종을 장려하 고 홍보하기 위해 "신앙을 유지하고 영 웅이 되십시오 Covid-19 예방 접종" 우 표도 출시했다. 코로나19 히어로즈 우표 시리즈는 지난 해 발행된 '프론트라인 히어로즈' 버전에 이어 두 번째다. 우표에는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Covid-19와의 싸움에서 영웅으로 인 정받는 사람들이 있다.

양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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