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디지털 산업이 고속으로 전 환하고 온라인 거래가 일반화됨 에 따라 전자상거래법을 강화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 상원 법안 2395호, 즉 SIM 카드 등록법은 구매자에게 공개하기 전에 가입자 식별 모듈 카드의 등 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빌의 공동 후원자인 로널드 "바토" 델라 로사 상원의원은 지금이 부 도덕한 개인들이 전자상거래 플 랫폼을 이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킬 적기라고 말했 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특권을 누 리는 반면 다른 사람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피해를 보는 이들도 있 다. 대유행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 구하고, 우리는 전자 상거래 플랫 폼을 이용해 특히 열심히 배달하 는 사람들에게 부당한 이득을 취 하는 사기꾼들과 관련된 몇 가지 뉴스를 들었다라고 그는 화요일 공동 후원 연설에서 말했다. 그는 2020년에 라스피냐스 시의 한 구역으로 PHP2만에 달하는 음식을 배달한 10명의 라이더들 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고 회상 했다. 예상 수령자는 음식 배달 애플리 케이션을 통해 주문을 한 것을 부인했다. "슬프게도,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가 범인을 확인할 수 있 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배달하 는 사람들은 힘들게 번 돈을 잃 는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습니 다."라고 델라 로사는 말했다. 그는 테러리스트들이 휴대폰을 폭탄 유발 요인으로 사용하기 때 문에 SIM 카드로 인한 폭력이 발 생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2019년 1월 27일 술루 주 졸로에서 발생한 이중폭격 사건 의 보안영상이 교회 폭발을 촉발 시킨 휴대폰을 들고 있는 용의자 중 한 명을 보여준 것을 인용했다. 다바위뇨 상원의원은 또한 2016 년 9월 4일, 다바오시에서 일어 난 폭발은 급조된 폭발 장치 폭발 을 유발하기 위해 휴대폰을 사용 했고 2011년 1월 26일, 마닐라에 서는 역시 휴대전화로 촉발된 박 격포가 버스에서 폭발하여 5명이 사망했다고 회상했다. "기술의 빠른 혁신과 함께 사기범 과 온라인 사기범들이 만들어내 는 사기 혁신의 속도가 빨라집니 다. 생각만 해도 이런 범죄와 금 지된 행위를 하기 위해 가짜 계정 을 만들거나 가명을 쓰고 선불 휴 대전화 번호의 익명성 뒤에 숨는 것으로 상황을 악용하는 자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선불 유심카드를 폐기 하면 더 이상 수사관들이 범인의 신원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강 조했다. 그는 "이번 대책으로 SIM카드 등 록이 의무화되며, 기존 SIM카드 가입자도 모두 해당 공공통신사 업자에 등록해야 한다"고 덧붙였 다. 법 제정 이전에 취득한 SIM 카드 는 계속 등록하거나 비활성화해 야 하며 미성년자는 법적 보호자 가 동행하지 않는 한 구입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