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는 COVID-19 사례를 억제하 기 위한 정부의 새로운 검역 계획에 따라 경 보 레벨 4에 들어간다. 국가 전염병 대응 대책 위원회는 9월 16일 부터 30일까지 시행될 세밀한 폐쇄와 함께 COVID-19 경보 레벨 시스템에 대한 최신 지침을 발표한 지 하루 만인 14일 화요일에 발표했다. 경보 레벨4에서는 18세 이하 65세 이상, 동 반건강질환자, 임산부 등은 외출이 금지된다. 그러나, 그들이 필수적인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허가된 산업에서 일하는 경우에 는 밖으로 나가는 것이 허용된다. 실내 방문객 또는 관광 명소, 실내 레저 센 터, 체육관, 휴양지, 게임 시설, 대중 모임, 회의, 숙박시설은 금지된다. 야외 식사 서비스, 이발소, 헤어 스파, 네일 스파, 미용실, 물리적 종교 모임은 야외 좌석 의 최대 30%까지 운영할 수 있다. 이러한 시설과 서비스는 실내에서 최대 10% 용량으로 작동할 수 있지만, COVID-19에 대한 완전한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 검시 서비스는 최소 보건 프로토콜을 완전 히 준수하는 직계 가족 구성원들로 제한될 것이다. 정부 기관과 기구는 이러한 영역에서 완전한 운영을 유지해야 하며,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최소 20%의 현장 작업 능력을 따라야 한다. COVID-19 경보 수준 시스템에 따르면, 가 장 낮은 경보 수준 1은 폐쇄된 지역, 혼잡 한 지역 및 긴밀한 접촉을 허용하는 공간 등 3C( closed areas, crowded areas, and spaces that allow close contact)에 해당 하는 기업 및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의 이동 을 허용한다. 가장 엄격한 경고 레벨 5 아래에 있는 영역 은 향상된 커뮤니티 검역에 적용되는 일반적 인 프로토콜(ECQ)을 따른다.

양한준 기자

올려 0 내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