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불라칸 경찰이 지난해 2 월 일련의 가짜 매수 작전 이후 6 명을 납치 살해했다고 법무부가 31일 화요일 밝혔다. 대변인 겸 차관인 에멜린 빌라르 가 발표한 성명에서 벤지 엔코나 도 하사와 어윈 조이 유슨을 상 대로 살인 및 독단적인 구금 사건 이 제기됐다. 말론 마르투스, 에 드먼드 캐투베이 주니어, 하비 알 비노와 허버트 헤르난데스, 그리 고 팻. 지난 8월 25일 말로로스 지방재판소(Malolos Regional Trial Court)에 앞서 불라칸 정 보국/시 마약 단속반(IS/CDEU) 산 호세 델 몬테 시의 루스코 비 르나르 마들라(Rusco Virnar Madla)에 출석했다. 법무부는 해당 경찰관들에 대한 법원의 체포영장 발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7명의 경찰은 구조 명령을 받고 1년 동안 구속 수감 중이다. 그들은 체임벌린 도밍고, 채드윈 산토스, 에드마 아스피린, 리처드 살가도, 어윈 머갈, 짐 조슈아 코 데로 등 6명에 대한 강금 및 살 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로단 파로차, 웬델 벤도발, 아르 투로 록사스로 구성된 법무부 조 사단은 2020년 11월 고발 권고 를 했다. 이번 사건은 2020년 2월 14일부 터 18일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 진 매수조작에서 비롯됐다. 목격자들은 미심쩍은 희생자들이 우연히 매수 작전이 진행 중인 지 역을 지나갔기 때문에 납치되었다 고 말했다. 그는 "국립수사국이 제출한 증거 를 토대로 2020년 2월 13일 바 랑게이 스토 타워빌 크리스토, 산 호세 델 몬테 시티, 불라칸에서 불법적이고 강제적으로 납치된 것 이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IS/CDEU 정보실 안에 감금된 채 피해자들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은 사람은 피해자들이 모두 눈 을 가리고 손으로 묶인 사진을 보 여줬다. 다른 7명의 용의자에 대한 소송 은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