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관리부(DBM)가 일부 의료 종사자 들의 특별 위험 수당을 위해 3억 페소 가 넘는 기금을 방출한 것으로 예상된 다. 프랜시스코 듀크 3세 보건장관은 수요 일 상원 블루리본 위원회 청문회에서 DBM의 특별할당 해제 명령으로 지급 된 3억1179만 페소가 병원에 지급될 것 이라고 말했다. DBM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것은 공공 및 민간 보건 종사자들의 특별위험수당 (SRA)을 위한 것이다. DBM 사무차관 겸 책임자인 티나 로즈 마리 캔다는 또한 Bayanihan에 따라 보험금을 받지 못한 2만 명의 의료 종 사자들에게 SRA 자금을 지원할 수 있 었다고 말했다. 앞서 보건부는 의료 일선 종사자들이 특별 위험 수당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지만, 수많은 의료 종사자들은 감 염위험이 있는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고 도 단 한 페소도 받지 못한 것을 한탄 했다. 앞서 상원 의원들은 COVID-19 대유 행상황의 위험도를 감안해 병원에 있는 모든 의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SRA 조항을 "자율적"으로 적용할 것을 요구 했으나 듀케는 수요일 청문회에서 DOH 집행위원회가 이를 허용하는 법이 있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의료종사자들의 이탈을 막 기위한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 과 함께 부족한 의료인력 충원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양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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