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NCR ECQ중에 격리 위반자 82,000명을 적발 전국 402,797명

등록일 2021년08월1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더 전염성이 강해진 델타와 새로 모습 을 보인 람다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한 코로나 19 사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 프로토콜과 격리 규 칙 위반을 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적발 되고 있다고 한다. Philippine National Police (PNP)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8월 6일부터 14 일동안 마스크를 쓰지 않는 행위, 단체 집합같이 대중 보건 프로토콜을 위반한 사람들이 총 54,723명에 달한다고 발표 했다. 또한 National Capital Region (NCR) 에선 통행 금지 시간인 저녁 8시부터 새 벽 4시에 통행을 한 22,759명이 적발 되었고 출입국 관리 지점에선 APOR 과 Authorized Persons Outside Residence (APOR)이 아닌데도 여행 을 시도한 4,727명의 사람들이 적발되 었다. 메트로 마닐라 (Metro Manila)는 현 재 8월 6일부터 20일까지 강화된 격 리 시스템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NCR Plus라고 불리는 메트로 마닐라 와 인접한 4개의 주(provinces)를 포함 하면 8월 6일부터 시작해 총 241,121명 의 격리 위반자를 적발했다. 또한 전국 적으로는 총 401,979명의 사람들이 적 발되었다고 한다. PNP의 chief Gen. Guillermo Lorenzo Eleazar은 지속적인 호소와 경고에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보건 안전 프로토콜을 지키지 않고 무시하고 있다 며 한탄을 하였다. 특히 메트로 마닐라 와 인접한 4개의 주에서 특히 많은 위 반자들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 프로토콜이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 안 중 하나이고, 현재 새로운 변이가 나 온 시점이기에 더더욱 이 규칙을 계속해 서 시행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보건부 (The Department of Health) 는 필리핀에서 생긴 첫번째 람다 변종 사례가 이미 이 바이러스에서 회복한 35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람다 변이 바 이러스는 코로나 19 사례가 많이 생긴 페루에서 생겨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 며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이 바이러스를 관심 변이라고 분류시켜 놓았다. 한편 Eleazar은 모든 경찰서와 부대들 에게 나라에 생긴 람다 변종의 탐지와 상황을 자세히 모니터링 할 것을 지시했 다. 또한 그는 현재 PNP는 치명적인 코 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하 여 검역 프로토콜을 계속 엄격하게 시 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 나아가 그는 현재 변종 바이러스가 감염성이 증가하고 백신에 대한 내성이 있을 수 있다는 보건 전문가의 말을 인 용하면서 대중들이 더욱 최소한의 대중 보건 안전 기준과 검역 프로토콜을 준 수를 촉구해달라고 부탁했다.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