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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박카스배 골프대회

미스필리핀 출동, 골퍼들의 마음 흔들어…..

등록일 2007년05월11일 17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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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5-11
 

 

동아제약에서 후원하고 팔마필(왕식품)에서 주최한 제1회 필리핀 박카스배 골프대회가 지난 5월 8일 리베라 골프장에서 70여명의 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골프대회는 동아제약의 주력상품인 박카스를 홍보하고 대한민국의 박카스로 인해 한국을 홍보한다는 취지로 동아제약과 팔마필에서 필리핀 슈퍼마켓 협회장 및 BNBI관계자를 포함, 유통, 관광,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개최했다. 세미샷건방식으로 11시5분 시작된 본 대회는 경기초반 폭우가 내리는 등 기상상태가 악화돼 혹여 경기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금새 비가 그쳐 골퍼들은 시원한 날씨 속에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동아제약이 후원한 미스필리핀 미녀들이 대회 처음부터 골퍼들과 함께해 많은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박산주 마시기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 이어져...

경기 종료후 미스필리핀 미녀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에서는 시상, 라플, 박산주(박카스와 산미겔 맥주를 1:3의 비율로 썩어 만든 신종 칵테일)마시기대회, 미스필리핀 미녀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대회참가자들은 끝까지 박카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국에서는 이미 박카스배 마라톤 대회가 매년 개최대고 있으나 이번 필리핀 대회는 골프대회로는 처음으로 외국에서 열린 대회이다. 동아제약 강재석 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세계의 박카스로 도약하는 발판을 삼고 싶다며 “왔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를 외치며 박카스의 홍보에 대회 참석자들의 도움을 부탁했고 팔라필의 최혜성 사장은 박카스는 동아제약에서 필리핀사정에 맞게 직접 한국에서 전량 생산해 수입하는 제품이라며 박카스가 한국과 달리 캔에 포장돼 있어 필리핀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떠한 경우도 박카스는 100% 한국산임을 강조했다.

제1회 대회 우승의 영광은 73타를 기록한 하나투어의 로저 신(Roger, Shin)씨가 차지했다.

동아제약 박카스배 골프대회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시상내역: 챔피언 - 로저신(하나투어), 1러너 – 조무재(엘리스투어), 2러너 – 김주형(멤버스투어), 3러너 – 도윤수(베이스골프), 롱기스트- 임근욱(세라프여행사), 니어리스트 – 김종수(멩버투어), 박카스 홍보상 – 대니김(하나투어), 강석준(포인트투어)

 

박산주란? 캔박카스랑 산미구엘맥주를 1:3의 비율로 썩어 마시는 칵테일로 맥주의 깔깔한 맛과 박카스의 새콤한 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칵테일로 이것을 마시면 마셔도 마셔도 술이 취하지 않고 다음날 숙취가 안 생겨 동아제약 임원진 사이에서만 비밀리에 숨어서 마셨다는 전설의 술이다.  

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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